2004.2.28



차라리 시간표시가 없이 검은색이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엉뚱한 시각으로 표시되어 눈에 거슬리던차에.....이젠 열받아서 도무지 참을 수가 없다.



또다시 모험의 시간으로 접어 들었다. 팍 뜯어 분졌다. 계기판을 뜯던 경험이 있던터라...볼트풀고 뜯다가....



아니나 다를까...자신이 없어서 동네 카센터 박사장님에게 달려갔다...항상 나만 오면 별로 반가운 눈치가 아니다. 돈도 안생기고..머리만 아플뿐더러...



머를 고치면..옆에서 계속 물어보고 배우면서 질척대니...다른 차주덜과는 하는 행동이 다르다.





구찬타고 할 수도 없는것이...박사장아니면 누가 내란돌이 손봐주냐...그래서 조금씩 등뒤에 배울려고 한다. 이해해 주라..부품이 제대로 있냐...멀 고칠려면 엔진오일과 오일휠터와 에어필터 3가지 빼고는 모두 내가 부품을 어찌?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