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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도리는, 운전자도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 합
페이지 정보작성자 예비군 작성일04-02-28 09:31 조회837회 댓글6건 |
본문
문제 하나:
란도리를 운전하시는 오너들이야 그나마 자동차 상식이 쪼끔 있어서 커다란 문제는 별로 없습니다.
자동차 계통이 그러한 이야기를 듣는 이유는 누구의 양심보다도 더 근본적인 곳에 있습니다.
예로써, 오일필터, 에어필터, 브레이크 라이닝 이런것들 보세요.
순정품과 유사하게 보이려고 포장의 색상과 디자인이 유사하게 만들어져 나오고 있어요.
엔진오일을 갈려고하면 순정보다도 더 좋다는 메이커것을 권유하구요.
"더 좋은 오일은 벤츠나, 그렌져에 넣어 주시고 제 차는 순정으로 넣어주세요"하면 주인장 눈치를 얼마나 봐야하는지 말입니다.
저도 엔진오일 넣으러 가면, 조마조마 합니다. 또 어떻게 싸워야 하나? 하는 마음이 앞섭니다.
카센타에서는 작업의 범위가 상당히 좁습니다.
동력, 조향계통을 볼수 없기도 하고, 용접도 안되고 이러다 보니 일반 수리 자체가 불법이기도 하지요.
이래서 카센타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요.
정비공장을 가 볼까요?
차량의 파트별로 담당이 있어서 수리를 하는데요. 하루죙일 뜯어서 조립하구선, 텐션로울러만 갈았다 칩시다.
비용이 2만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작업의량은 엄청 많았지만요. 그 사람 그 공장에서 견뎌 내겠습니까?
뜯은김에 각종 베어링 심하면 냉각수 펌프까지 들어내서 비용도 올리고, 운전자의 안전도 생각하고, 등등 현재 상태는 문제는 없지만, 이러한??작업도 병행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오진으로 엉뚱한 부품을 교환해서 비용이 올라 가기도 하구요. 이 경우는 몰라서 오는 사례이겠구요.
잘 아는 어떤 정비인은 "에아필터는 먼지만 털어서 쓰면 5만키로는 탈수있는데 교체할 필요없다"....
대체적으로 그냥 덥고서 비용을 청구하는 드믈게 양심없는 정비사들도 사실 있습니다.
눈탱이를 맞는다고 하지요.
한번 눈탱이를 맞으면, 모든 정비인들이 그러하게 보이기는 사실 입니다.
문제는 운전자가 자신의 차량에 대한 작은 지식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여성운전자 처럼 보닛도 열지 못하는 운전자라면, 아무리 잘 고쳐 주어도 눈탱이 맞았다고 하니깐요.
.
문제 둘:
제가 차가 없을 때 독일에 출장을 갔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출장을 갔었던 회사의 직원 집에서 홈스테이션을 했었습니다.
휴일 날 저녁에 술을 먹고선 9시경에 일어났는데 그라인더 소리가 요란하게 마당에서 들립디다.
이 친구가 마누라차의 찌그러진 부위에 도색을 하는 중이더군요.
엔지니어이기 때문인지 정비공장 뺨칠 정도로 손놀림에서 부터, 마감 도색까지 순식간에 끝내더군요.
독일 놈들은 모두가 기술이 좋군! 독일이라 재료가 좋은가보군 그땐 그렇게 생각 했습니다.
.
우리도 운전만 한다고 운전자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최소한, 차량을 최선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하여 어떻게해야 하는지는 상식선에서도 알고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 사이트에도 답변을 할 수 없는 애매하고, 란도리 운전자가 맞아?하는 정도의 상식 이하의 질문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질문:
-전조등 휴즈가 자꾸 나가네요 고수님들 왜그렇지요?"
-데쉬보드인가? 잘모르겠는데요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왜 그렇지요?"
#$!#$%&%^*&*& 정말로 짜증 납니다.
이 질문에 어느 귀신이 답변을 합니까?
글만 읽고서 답변을 할라치면 책 한권으로 나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나마, 어렵게 답변을 이런경우 저런경우를 예상해서 달아두면,
며칠 있다가
"전번에 배선 만지다가 잭을 덜꽂았더군요"
"썬 바이저에 안경에서 달그락 거렸더군요"
이런 자신의 리플이 올라 옵니다.
.
양심이 없는 정비인도 아주 극소수 있긴 하겠지만요.
자신에게 알맞는 자동차를 운전해야하는 운전의 자격도 있는 것입니다.
적어도 란도리를 운전하는 쥔장이라면, 엔진과 밋션을 제외한 모든 동력계통, 제동계통, 전기계통 정도의 카센타에서 하는 수준은 본인이 직접 하여야 자신의 정신건강상, 경제원리상 맞다고 생각 합니다.
각종 드라이버, 스페너, 바이스 플라이어, 등등 50키로 정도의 공구 박스를 갖고 다니지 않는 운전자들은 란도리를 운전 하기에는 자격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카센타에서 리프트만 빌리고 자신이 직접 수리를 하는 기능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사소한 문제도 카센타에 의뢰를 해야하는 운전자라면,
"?
란도리를 운전하시는 오너들이야 그나마 자동차 상식이 쪼끔 있어서 커다란 문제는 별로 없습니다.
자동차 계통이 그러한 이야기를 듣는 이유는 누구의 양심보다도 더 근본적인 곳에 있습니다.
예로써, 오일필터, 에어필터, 브레이크 라이닝 이런것들 보세요.
순정품과 유사하게 보이려고 포장의 색상과 디자인이 유사하게 만들어져 나오고 있어요.
엔진오일을 갈려고하면 순정보다도 더 좋다는 메이커것을 권유하구요.
"더 좋은 오일은 벤츠나, 그렌져에 넣어 주시고 제 차는 순정으로 넣어주세요"하면 주인장 눈치를 얼마나 봐야하는지 말입니다.
저도 엔진오일 넣으러 가면, 조마조마 합니다. 또 어떻게 싸워야 하나? 하는 마음이 앞섭니다.
카센타에서는 작업의 범위가 상당히 좁습니다.
동력, 조향계통을 볼수 없기도 하고, 용접도 안되고 이러다 보니 일반 수리 자체가 불법이기도 하지요.
이래서 카센타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요.
정비공장을 가 볼까요?
차량의 파트별로 담당이 있어서 수리를 하는데요. 하루죙일 뜯어서 조립하구선, 텐션로울러만 갈았다 칩시다.
비용이 2만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작업의량은 엄청 많았지만요. 그 사람 그 공장에서 견뎌 내겠습니까?
뜯은김에 각종 베어링 심하면 냉각수 펌프까지 들어내서 비용도 올리고, 운전자의 안전도 생각하고, 등등 현재 상태는 문제는 없지만, 이러한??작업도 병행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오진으로 엉뚱한 부품을 교환해서 비용이 올라 가기도 하구요. 이 경우는 몰라서 오는 사례이겠구요.
잘 아는 어떤 정비인은 "에아필터는 먼지만 털어서 쓰면 5만키로는 탈수있는데 교체할 필요없다"....
대체적으로 그냥 덥고서 비용을 청구하는 드믈게 양심없는 정비사들도 사실 있습니다.
눈탱이를 맞는다고 하지요.
한번 눈탱이를 맞으면, 모든 정비인들이 그러하게 보이기는 사실 입니다.
문제는 운전자가 자신의 차량에 대한 작은 지식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여성운전자 처럼 보닛도 열지 못하는 운전자라면, 아무리 잘 고쳐 주어도 눈탱이 맞았다고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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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둘:
제가 차가 없을 때 독일에 출장을 갔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출장을 갔었던 회사의 직원 집에서 홈스테이션을 했었습니다.
휴일 날 저녁에 술을 먹고선 9시경에 일어났는데 그라인더 소리가 요란하게 마당에서 들립디다.
이 친구가 마누라차의 찌그러진 부위에 도색을 하는 중이더군요.
엔지니어이기 때문인지 정비공장 뺨칠 정도로 손놀림에서 부터, 마감 도색까지 순식간에 끝내더군요.
독일 놈들은 모두가 기술이 좋군! 독일이라 재료가 좋은가보군 그땐 그렇게 생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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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운전만 한다고 운전자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최소한, 차량을 최선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하여 어떻게해야 하는지는 상식선에서도 알고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 사이트에도 답변을 할 수 없는 애매하고, 란도리 운전자가 맞아?하는 정도의 상식 이하의 질문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질문:
-전조등 휴즈가 자꾸 나가네요 고수님들 왜그렇지요?"
-데쉬보드인가? 잘모르겠는데요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왜 그렇지요?"
#$!#$%&%^*&*& 정말로 짜증 납니다.
이 질문에 어느 귀신이 답변을 합니까?
글만 읽고서 답변을 할라치면 책 한권으로 나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나마, 어렵게 답변을 이런경우 저런경우를 예상해서 달아두면,
며칠 있다가
"전번에 배선 만지다가 잭을 덜꽂았더군요"
"썬 바이저에 안경에서 달그락 거렸더군요"
이런 자신의 리플이 올라 옵니다.
.
양심이 없는 정비인도 아주 극소수 있긴 하겠지만요.
자신에게 알맞는 자동차를 운전해야하는 운전의 자격도 있는 것입니다.
적어도 란도리를 운전하는 쥔장이라면, 엔진과 밋션을 제외한 모든 동력계통, 제동계통, 전기계통 정도의 카센타에서 하는 수준은 본인이 직접 하여야 자신의 정신건강상, 경제원리상 맞다고 생각 합니다.
각종 드라이버, 스페너, 바이스 플라이어, 등등 50키로 정도의 공구 박스를 갖고 다니지 않는 운전자들은 란도리를 운전 하기에는 자격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카센타에서 리프트만 빌리고 자신이 직접 수리를 하는 기능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사소한 문제도 카센타에 의뢰를 해야하는 운전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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