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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검사시 검사원들의 무지막지한 횡포()를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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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희 작성일04-02-23 18:48 조회1,005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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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제껀 94년 RS 5인승 입니다

이제 얼마 있어 중간검사인데...미리 나름대로 손을 볼려고 합니다

넓게는 보링에서...부란자 수리 등...

이번 기회에 꼭 검사 때문이 아니라 매연도 잡고 출력도 높이고 싶어서요



상태는 하드탑 순정에 타이어만 255를 끼고 있구요...

고속도에서 90km/h까지는 잘나오지만 100이나 그이상은 탄력을 받아야 나옵니다. 약간의 언덕길에서는 100 나오기 힘들구요..

물론 나마가스 많이 올라옵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 점을 올립니다..

① 중간 정밀검사장에 가면 검사원이 엑셀을 레드존을 훨씬 넘는 상태로 마구 밟아 대어 이런 검사의 후유증으로 엔진의 소음이 커지거나, 오일이 새거나 부동액이 새는 등 엔진부상을 입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들었습니다



검사원이 왜 엔진의 rpm을 5000 이상으로 끝까지 계속 밟으면서 검사를 진행해야하는 이유가 있는건지....차량 출력이 기준치로 제대로 않나와서 그러는 건지 모를일 입니다.



이런 일로 자동차 10년타기 본부에서는 피해사례를 접수중이라고 하는데...대책은 없을까요???? 검사장가면 끄냥 두눈 뜨고 속수무책으로 바라만 봐야하는건지 정말 답답하군요...



검사원이 소중한 코란도를 마구 혹사시키기 전에 출력을 제대로 수리해서 적정한 rpm에서 출력이 나오도록 해서 가면 대책이 될려는지 묻고싶습니다...



② 브란자 수리를 하려는데 제 경우는 7월이 검사인데...미리 지금 브란자 수리를 해놓고 다니다가는 7월에 검사 받기위해 다시 손봐야 하지는 않을지...

이중 부담은 않될지...궁금합니다.

아님, 기다렸다가 7월 중간 검사가 임박해서 수리해야 절약이 될런지요??



③ 서울/ 경인지역에서 믿고 맡길만한 보링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물론 싸면 좋겠지만, 그보다는 신뢰할 수 있는 곳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너무 질문이 두서 없어 죄송하고요...

저로서는 아주 심각하답니다....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단 한줄의 리플일지라도 제겐 큰힘이 될겁니다...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