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코란이 계기판 교체후 RPM배선문제 일단 종료
페이지 정보작성자 섬진강 작성일04-01-23 21:13 조회667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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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미터 바늘의 움직임은 중요합니다.
어떤 코란이 차주덜은 계기판 무시하고 카센터 말만듣고 그냥 신경끄고 타고 댕기라는 말을 믿고 RPM바늘, 유압경고등...을 단순하게 흘려 넘기는 분들이 의외로 많던데...절대로 안됩니다.
저의 경우는 타코미터 바늘이 작동/안작동을 날짜마다 제멋대로 하길래 해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다수가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RPM의 중요성은 한가지 예를 들면....
오늘 같이 추운날 스스로 RPM이 공회전 700-800보다 죽으면서 엔진이 꺼지는데...이런 경우는 아무래도 연료펌프 휠터에 문제가 있기 때문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날짜가 풀리면 휠타를 순정품으로 교체할 생각입니다.
RPM이 작동안했다면 이 상황을 알 수가 없었겠지요. 란돌이 운동시킬려고 몇번 동네를 도는데 빨간 신호등에서 정차중에 갑자기 RPM이 800에서 400으로 내려가고 더 내려 갈려고 하길래 순간...엑셀을 밟아서 1000으로 부상 시켰습니다. 엑셀을 밟지 않았으면 곧 다가올 푸른 신호등에서... 시동거느라고 뒷차들에게 민폐를 끼쳤을것입니다.
엑셀을 공회전으로 밟을 때 RPM이 얼마인 상태를 알면서 눌러야지 무조건 내리 밟으면 엔진에 무리가 갈수 있습니다. 전문가들 얘깁니다.
동네 카센터에서는 처음엔 엔진 옆에 센서를 교체했습니다. 머..센서가 문제라고 해서요. 그런데 문제는 계속 발생했습니다. 문제가 생길 때마다 카센터를 방문하여 딴것도 손보면서 계속 RPM 해결하라고 요구했어요. 나중엔 미안하더구요. 해결을 딱히 못하고 있는데 맨날 차를 들고 가기가...
어쨋던 이냥반이 만지고 나면 살고..그러다가 집에가서 보면 죽었다가...그냥 끌고 나가서 일보다가 다시 어떤 땐 변덕나면 살아 있어요. 이런 불규칙한것은 딱 질색인 성질이라서... 또 들고 가고...아무튼 카센터 냥반 고생했어요.
1달간 반복된 결과...내가 굳게 믿는 쌍용수리경력이 많은 93란돌이 주치의인 40초반의 기술자 양반절대로 계기판은 아니고 배선에 문재가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언제 날잡아서 배선을 찾아보겠다고 했지만...언제 그날을 기달릴수도 없고 결국 교통이 복잡한 구로정비사업소에 가서...동네 동네 카센터 모두 손들었으니...해결하라고 수리의뢰하였습니다.
목요일날 맡겼는데...수요일날 전화가 왔습니다. 그런데 내용인즉...배선문제인지 계기판 문제인지 계기판이 재고가 없어서 판단이 안선다는 거였습니다.
당연히 정상적인 계기판이 없으니 당장 판단이 글쎄겠지요. 일단 자동차를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그전에 운전석 밑을 후래쉬로 잘 살펴보니 배선이 깨끗합니다. 쥐가 들어가서 똥을 싸고 물어 뜯지도 않았는데 당연히 깨끗해야 겠지요. 엑셀과 클라치 브래이크패달 쵸코 등등...후래쉬로 들여다 보니..페인트가 10년이 아니고 바로 어제 칠한것처럼..깨끗하더군요.
배선문제가 결코 될리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배선뭉치는 둘둘말려서 그대로 분해만 안한다면 문제가 생길리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93코란이 계기판을 새것으로 구했습니다. 9만2백원하더군요. 열받아서 먼저 계기판을 탈거한후 수시로 뜯어보기 위하여 운전대 위에 대충 얹어서 댕기다가...새제품을 장착하고나니... RPM문제가 100% 해결?獰享윱求
어떤 코란이 차주덜은 계기판 무시하고 카센터 말만듣고 그냥 신경끄고 타고 댕기라는 말을 믿고 RPM바늘, 유압경고등...을 단순하게 흘려 넘기는 분들이 의외로 많던데...절대로 안됩니다.
저의 경우는 타코미터 바늘이 작동/안작동을 날짜마다 제멋대로 하길래 해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다수가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RPM의 중요성은 한가지 예를 들면....
오늘 같이 추운날 스스로 RPM이 공회전 700-800보다 죽으면서 엔진이 꺼지는데...이런 경우는 아무래도 연료펌프 휠터에 문제가 있기 때문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날짜가 풀리면 휠타를 순정품으로 교체할 생각입니다.
RPM이 작동안했다면 이 상황을 알 수가 없었겠지요. 란돌이 운동시킬려고 몇번 동네를 도는데 빨간 신호등에서 정차중에 갑자기 RPM이 800에서 400으로 내려가고 더 내려 갈려고 하길래 순간...엑셀을 밟아서 1000으로 부상 시켰습니다. 엑셀을 밟지 않았으면 곧 다가올 푸른 신호등에서... 시동거느라고 뒷차들에게 민폐를 끼쳤을것입니다.
엑셀을 공회전으로 밟을 때 RPM이 얼마인 상태를 알면서 눌러야지 무조건 내리 밟으면 엔진에 무리가 갈수 있습니다. 전문가들 얘깁니다.
동네 카센터에서는 처음엔 엔진 옆에 센서를 교체했습니다. 머..센서가 문제라고 해서요. 그런데 문제는 계속 발생했습니다. 문제가 생길 때마다 카센터를 방문하여 딴것도 손보면서 계속 RPM 해결하라고 요구했어요. 나중엔 미안하더구요. 해결을 딱히 못하고 있는데 맨날 차를 들고 가기가...
어쨋던 이냥반이 만지고 나면 살고..그러다가 집에가서 보면 죽었다가...그냥 끌고 나가서 일보다가 다시 어떤 땐 변덕나면 살아 있어요. 이런 불규칙한것은 딱 질색인 성질이라서... 또 들고 가고...아무튼 카센터 냥반 고생했어요.
1달간 반복된 결과...내가 굳게 믿는 쌍용수리경력이 많은 93란돌이 주치의인 40초반의 기술자 양반절대로 계기판은 아니고 배선에 문재가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언제 날잡아서 배선을 찾아보겠다고 했지만...언제 그날을 기달릴수도 없고 결국 교통이 복잡한 구로정비사업소에 가서...동네 동네 카센터 모두 손들었으니...해결하라고 수리의뢰하였습니다.
목요일날 맡겼는데...수요일날 전화가 왔습니다. 그런데 내용인즉...배선문제인지 계기판 문제인지 계기판이 재고가 없어서 판단이 안선다는 거였습니다.
당연히 정상적인 계기판이 없으니 당장 판단이 글쎄겠지요. 일단 자동차를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그전에 운전석 밑을 후래쉬로 잘 살펴보니 배선이 깨끗합니다. 쥐가 들어가서 똥을 싸고 물어 뜯지도 않았는데 당연히 깨끗해야 겠지요. 엑셀과 클라치 브래이크패달 쵸코 등등...후래쉬로 들여다 보니..페인트가 10년이 아니고 바로 어제 칠한것처럼..깨끗하더군요.
배선문제가 결코 될리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배선뭉치는 둘둘말려서 그대로 분해만 안한다면 문제가 생길리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93코란이 계기판을 새것으로 구했습니다. 9만2백원하더군요. 열받아서 먼저 계기판을 탈거한후 수시로 뜯어보기 위하여 운전대 위에 대충 얹어서 댕기다가...새제품을 장착하고나니... RPM문제가 100% 해결?獰享윱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