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페이지 정보작성자 노종욱 작성일03-12-13 22:17 조회691회 댓글3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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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머나먼 남쪽지방까지 가서 벼르고 벼르던 그놈을 보고 왔습니다. 아직 매매계약은 못했습니다만...일단 시운전을 하고 왔지요.
먼전 외관은... 확실히 사진으로 보던것 보다는 약간 실망스럽더군요 흠집, 녹...등등
어쨌던...키를 꼽고 돌려보았습니다, 소음이 클거라고 미리 예상을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거슬리지는 않았구요. 시동후 올라갔던 RPM이 7~800수준에서 전혀 떨림 없이 머물러 있는 모습을 보고 엔진은 안정적이라 판단했습니다. 기어 부드럽게 들어가구요..헌데 핸들이 너무나 부드러워서 오히려 운전하기가 부담스러울 정도였습니다. 여타 부분 다 마음에 들구요..
계약서 싸인만 남겨 놓고 있습니다.
헌데...한가지 문제점..제가 좀 앉은 키가 큰지라(186)..
앉으면 천정 호루에 머리가 닿습니다. 그냥 닿는정도가 아니구 좀 불편하지요..또 운전석이 좁아서 다리가 좀 불편한 감두 있구요..
시트를 떼어내고 다른 시트를 달 수도 있나요? 그리고 시트가 왔다갔다하는 레일도 긴걸루 바꾸면 의자를 좀더 뒤로 땡길수 있을거 같은데..
뒤에 있는 시트는 무용지물일거 같아서 떼어버릴려고 합니다.
가능한지요...?
한가지만 더 차 문틈에 있는 실링(?)이라고 하나요? 고무로 된...
그부분이 많이 손상이 되어 있던데...구할수 있는지요...?
어쨌던 시승소감은 기대이상이었습니다.
먼전 외관은... 확실히 사진으로 보던것 보다는 약간 실망스럽더군요 흠집, 녹...등등
어쨌던...키를 꼽고 돌려보았습니다, 소음이 클거라고 미리 예상을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거슬리지는 않았구요. 시동후 올라갔던 RPM이 7~800수준에서 전혀 떨림 없이 머물러 있는 모습을 보고 엔진은 안정적이라 판단했습니다. 기어 부드럽게 들어가구요..헌데 핸들이 너무나 부드러워서 오히려 운전하기가 부담스러울 정도였습니다. 여타 부분 다 마음에 들구요..
계약서 싸인만 남겨 놓고 있습니다.
헌데...한가지 문제점..제가 좀 앉은 키가 큰지라(186)..
앉으면 천정 호루에 머리가 닿습니다. 그냥 닿는정도가 아니구 좀 불편하지요..또 운전석이 좁아서 다리가 좀 불편한 감두 있구요..
시트를 떼어내고 다른 시트를 달 수도 있나요? 그리고 시트가 왔다갔다하는 레일도 긴걸루 바꾸면 의자를 좀더 뒤로 땡길수 있을거 같은데..
뒤에 있는 시트는 무용지물일거 같아서 떼어버릴려고 합니다.
가능한지요...?
한가지만 더 차 문틈에 있는 실링(?)이라고 하나요? 고무로 된...
그부분이 많이 손상이 되어 있던데...구할수 있는지요...?
어쨌던 시승소감은 기대이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