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오늘 정비소 가서 일단 해결 했습니다, 그러나...밖으로 빼낸것이 아니구 안으로 들어간것 같습니다. 황당..엔진이 몇번 울컹 하더니만 멀쩡하네요..뿔러그 빼려다가 엔진 아웃 되는줄 알았어요..엔진 울컹거리는 순간 똥집이 싸늘했습니다요.,^^ ..일단 엔진 걱정이구요.,괜찮을지 휴유증은 없을지 걱정입니다...고수님들 알려주시구요.그리고 내친 김에 쇼바도 싹갈려고 합니다. 어느 정도 비용이 들지 대충 알려주세요.무지해서 눈텡이 맞을까바 똥꼽나네여,,이제는 몽키만 들었다하면 다 사기꾼으로 보입니다..^^ 농담 입니다. 참고 플러그 조각 어설프게 해결하는데 5만원 들었습니다, 그리구 전 공업사에서 빼놓은 새플러그 하나 공업사에서 슬그머니 챙기던데 달라고 하면 승질 낼까바서 그냥 끼워준 중고 플러고 달고 다닐렵니다..이번 주말 맘 먹고 단풍놀이나 실실 다녀오렵니다. 시속 60킬로로,, 날씨 추워진답니다. 감기조심 하시구요. 구형 코란도 애껴서 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