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에 샤클150mm에 익스트림 2.5"판스프링에

기어비 5.38에 쇼바 프로콤프9000 으로

춘천에 갈일이 있어서 북대구 인터체이지에서

중앙 고속도로를 막 접어 들었습니더.



아니, 근데 이게 뭐냐고요. 순정상태에서도

아무것도 셋팅을 안 한상태에서 32"를 신고도

많이 밟을면 평길에서는 140 km를 언덕에서는

80 ~ 85 kn를 유지를 했었는데요. 근데,

저는 도저히 믿기지가 않는 겁니더. 우찌 이런일이,,,,!



중앙고속도로에서 밟기 시작해서 첫 동굴까지 거리가

있잖아요. 그래서 얼마나 속도가 나나 싶어서 가는데,

끼억끼억 80 km 밖에 나가지 않는 겁니더. 그래서 전에도

여기서는 95 km 는 나왔는데, 무려 속도가 15 km 나

줄었다는 결론이거든요.



그래서 앤진, 밋숀, 기어비, 샤프트중에 뭐가 뽀개지나 싶어서 내리막 길에서 밟기를

시작했죠. 그런데 이건 또 뭡니까?

내리막에서 무려 120 km를 내는 겁니더. 속에서 이글거리는

불이 ?K는 겁니다.



올타구나 싶어서 오르막에서는 유지를 하겠거니, 하고

올라가는 찰라에 뭡니까? 겨우 60 km를 유지하는 겁니더.



셋팅하는데 무려 100만냥을 들어서 했는데, 이게 뭐냐고요.????



순정일때 보다도 무려 20 km나 줄었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더.

그래서 춘천까지가는데만 경사가 있는 곳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되풀이 되는 반복을 무려 춘천에 도착 할때까지 계속 된겁니더.



고수님들의 많은 의견을 부탁드립니더.



참고로 저는 대구에서 경주 울산을 자주 다니는 편이어서

고속도로에서 무리없이 140 km ~ 150 km 를 밟는 편입니더.

그래서 속이 더 타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