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너무 힘드네요. 구코 89년식 오픈을 몰고 있습니다.



이녀석을 중고로 구입했는데 올해 중간검사랑 정기검사가 있어서

검사소 가서 맡았는데...



두군데다 미역국 먹었습니다.



먼저 배출가스 검사장으로 가니까 난데없이 본넷을 열어 보더니

엔진이 바뀌었으니 정상엔진으로 바꾸고 오던지 형식승인을 받고 오라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바퀴가 크고 사클업 되어 있으니 이것도 줄이로 내리고 와야 된다고 미역국...



4만7천원 들여서 결국 그냥 돌아 왔습니다.



문제는 검사 만료일이 10월 16일 까지인데 시간이 없네요.



여러분들은 이럴때 어떻하시겠습니까?



화가 나서 그냥 폐차 시켜 버릴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부디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차는 멀~~~쩡 합니다. 잘나가고 잘서고... 어흑...



부디 도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