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님 말씀이 맞죠..

본인 역시 모빌원에서 부터 15만원을 호가하는 독일제 오일을 넣어

봤지만... 헉.. 차이는 별로.

첨 넣을때 좀 기분좋고(한1천키로정도)부드럽다는 것 밖엔..

역시 최선책은 어떤 오일이던지 제때 교환해주는 것이 짱임을

느꼈습니다. 엔진첨가제나 기타 것들도 마찬가지구요..

정말 돈이 아까운 생각이 ...ㅠ.ㅠ

가끔 보면 카센타에서 짚타는 사람을 봉으로 알고 괜한 것들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사속이라고 다 믿고 싶지 않지만

대부분 별 효과가 없습니다. 기대하는 효과 말이죠.

매5천마다 꼭 갈아주기만 합니다.

그리고 미션오일은 엔진오일 넣으시구요(정비지침서에 있습니다.)

데후오일은 일반 기어오일 넣으시면 됩니다. 붉고 묽은것..

괜한 돈 쓰지 않으시길....

전 가끔 불스원샷정도 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