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요 성격이 급해서 무조건 해보자하고

공구들고 덤벼서 수리완료했읍니다

케이블이 실내에서 가까이 끊긴경우에는

롱로즈나 기타플라이어로 해결이가능하나

제경우는 아예 헐렁헐렁이었으므로

(맨끝이 부러져 고리에서 이탈)

일단 본넷을 여는것이 급선무라서 아무리

들여다봐도 열곳이없어 하는수없이 작은

지렛대로 본넷사이를 지긋이 들어보니

본넷위에 10미리 나사가 두개보이더군요

그걸 풀어내니 본넷이 열리고 밑에 잠금장치를

다 분해하고 경운기 고치는 곳에서 길이가

거의 비슷한걸로 케이블을 교환하니 무지

부드럽게 열리네요

부품비- 오천원

공임- 배고프고 힘들다 ㅋㅋㅋ

그런데요 지렛대로 지긋이 벌리니 본넷은 쬐금

찌그러들고 그안의 평철이 벌어지는거 보니

코란도가 튼튼하긴하네요



----------------이재현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본넷열때 당기는 실내 후크가 헐렁대며 본넷이

아예 안열리는데 어떻게 열수있을까요?

큰일났읍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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