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달구지(코란도) 눈길 줄때마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손세관 작성일03-07-17 17:58 조회695회 댓글2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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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하하~ 오늘 웃긴일이 있어서 이렇게 올림니다.
제 달구지(코란이) 91년 RS-6 버젼인데요.
입양한지 어언~ 12일째가 되었담니다.
오늘은 회사 출근안하고 쉬는 관계로....
훔....
조향(핸들링관련)에 관련된 제반문제들을 해결하려고
하던참에, 며칠전 한강둔치(거북선나루터부근)에서
4륜(4X4)를 넣구 함 시운전을 해보았는데~~
끼~익~끼익~~하는 소리가 나고 좀 떨더라구요.
그래서 승용차 처럼 전륜에 회전력이 들어가면서
떨기에 휠발란스(타이어 발란스??)를 보려구 하던참에
오늘 동네 카센타에서 휠발란스를 마췄습니다.
그런데 앞바퀴 조수석쪽을 끼우고 나서
운전석쪽 바퀴에 눈길을 주는순간~~~
어라라라~~~~~~~~
어절씨구리~~~~
이거시 머시여~
타이어 문양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아자씨한테 왈~~
"아자씨~ 이거 타이어가 좀 다르죠..??"
그랬더니~ 아자씨~ 한바퀴 쭈욱~ 둘러봄.
"타이어 크기가 다른데~"
"네에???? 뭐라구요.." <==== 황당~~ (-_-;)
헐~~ 세상에 이런일이....
참 기가 막히데요.
235 사이즈가 아니라 조수석 바퀴만 215사이즈.
쩝...
스페어 타이어가 빵구난 상태로 있어서~
도저히 운전하는 넘의 기본매너가 있지
빵구난 스페어 타이어를 어케 가지고 다녀하면서
빵꾸때웠던 그 스페어 타이어를 보니~
이건 235사이즈.(4개가 모두 같은 문양의 타이어)
"오호라~~ 조수석의 타이어가 원래 스페어 였구나"
음....
전차주에 욕하고 싶은 맘이 굴뚝~같이.....
(차 한강에 세워주고 가길래 차비하라고 1마넌까지
줬는데.........
천연가죽이라더니~~ 레자씌운거구...)
에구...... 원망하면 뭐합니까!.
순간 번뜩이는 생각~~~~~~~~
(오호라아~~ 타이어 사이즈가 달라서 롤링과 핸들링이
XXX했다면...)
바로 로드테스트 들어갔습니다.
핸들링유격을 보려고....
마포대교 북단에서 강변북로를 타서
반포대교 올림픽(88)을 타고 여의도 까지....
90정도 밟아 봤는데....
훔......
조금 좋아
하하하~ 오늘 웃긴일이 있어서 이렇게 올림니다.
제 달구지(코란이) 91년 RS-6 버젼인데요.
입양한지 어언~ 12일째가 되었담니다.
오늘은 회사 출근안하고 쉬는 관계로....
훔....
조향(핸들링관련)에 관련된 제반문제들을 해결하려고
하던참에, 며칠전 한강둔치(거북선나루터부근)에서
4륜(4X4)를 넣구 함 시운전을 해보았는데~~
끼~익~끼익~~하는 소리가 나고 좀 떨더라구요.
그래서 승용차 처럼 전륜에 회전력이 들어가면서
떨기에 휠발란스(타이어 발란스??)를 보려구 하던참에
오늘 동네 카센타에서 휠발란스를 마췄습니다.
그런데 앞바퀴 조수석쪽을 끼우고 나서
운전석쪽 바퀴에 눈길을 주는순간~~~
어라라라~~~~~~~~
어절씨구리~~~~
이거시 머시여~
타이어 문양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아자씨한테 왈~~
"아자씨~ 이거 타이어가 좀 다르죠..??"
그랬더니~ 아자씨~ 한바퀴 쭈욱~ 둘러봄.
"타이어 크기가 다른데~"
"네에???? 뭐라구요.." <==== 황당~~ (-_-;)
헐~~ 세상에 이런일이....
참 기가 막히데요.
235 사이즈가 아니라 조수석 바퀴만 215사이즈.
쩝...
스페어 타이어가 빵구난 상태로 있어서~
도저히 운전하는 넘의 기본매너가 있지
빵구난 스페어 타이어를 어케 가지고 다녀하면서
빵꾸때웠던 그 스페어 타이어를 보니~
이건 235사이즈.(4개가 모두 같은 문양의 타이어)
"오호라~~ 조수석의 타이어가 원래 스페어 였구나"
음....
전차주에 욕하고 싶은 맘이 굴뚝~같이.....
(차 한강에 세워주고 가길래 차비하라고 1마넌까지
줬는데.........
천연가죽이라더니~~ 레자씌운거구...)
에구...... 원망하면 뭐합니까!.
순간 번뜩이는 생각~~~~~~~~
(오호라아~~ 타이어 사이즈가 달라서 롤링과 핸들링이
XXX했다면...)
바로 로드테스트 들어갔습니다.
핸들링유격을 보려고....
마포대교 북단에서 강변북로를 타서
반포대교 올림픽(88)을 타고 여의도 까지....
90정도 밟아 봤는데....
훔......
조금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