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차는 93년식 RS오픈입니다.

제가 4개월전인가 한번 엔드볼이 빠져서 식은땀 흘린적이 있는데요.



ㅠ,.ㅜ

요번 토요일날 또 그랬습니다.

전에 엔드볼이 빠졌을때 빠진것만 교환해 사용했는데 부품이 없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번 토요일에 집으로 가던중 ㅠ,.ㅜ

이번에는 주행을 하는 중에 빠져 버렸습니다.

60밀로정도 달리던 중에요.



일차선에서 이 차선으로 급격히 차선이 변경이 되더라고요...

간신히 안전지대에 세우긴 했는데 ~



휴~!~~~

십년 감수 했습니다.



오무기어에서 조수석 바뀌랑 연결되는 부분의 엔드볼이 빠져 있더라고요,,,

다행이 가지고 있던 부품이 있어서 교환하고 집으로 왔는데요.

하여간 죽는줄 알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점검 해보세요.

저는 이제 두개 교환 했는데 남은 두개도 부품 구해 바로 교환 할렵니다.



그리고 엔드볼 교환하니 핸들 유격도 많이 좋아 지네요...

그리고 바뀌가 상하로 움직이거든요 조금 까닥이는 수준이지만 이것도 잡고 싶은데 저 혼자도 가능할까요~~



암튼 여러분들도 예방점검 하십시요. 낭패 당하지 않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