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집앞에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코란도를 볼때마다 가슴이저립니다..

이넘의 무지가 차를망가뜨리고있습니다.

어제퇴근후에 내장인테리어를 DIY 할심산으로 레자 가게에들렸습니다.

근데 어따가쓸꺼냐구묻길래 차안에 엠보싱작업밑 대쉬보드 옆문짝 뒷문짝 다 바꿀꺼라구하니깐 자기 가게에맡기면 72만원에 천정 옆 발판 전부해준답니다 . 제가 직접손으로한다면 10만원정도면한수있을것같았는데,너무많이받는다싶어 대략적인 정보만얻어가지구집에왔습니다..

그리고 차로가서 뜯기시작했습니다.아저씨말로는 90년식 코란도 하드탑에는 천정이 분명있다구하셔서 그말믿구뜯기시작하는데 왠걸,,바로 철판지붕이나와버렸습니다 네개의 대살과함께....

황당하건물론이거니와. 이사태를어찌수습해야할지...



질문드립니다

제생각에는 기존에천장 레자를 수선집에 갔다주고 새로운레자를이렇게만들어달라고한다음 같은 작업을할려구하는데,,다른방법도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구 레자 1EA 당 시중인터넷가격이 7000원정도인데 누가그러더군요 4000원에파는데가있다구요 거기가어딘지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레자마당이라구하는것같은데 검색해두안나오더군요

음 그리구 사이드밀러를 갤로퍼 에달려있는걸루바꿀려구하는데 사이즈 얼추맞는것같아서요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