뜯을것이라....
페이지 정보작성자 김흥태 작성일03-05-19 19:53 조회633회 댓글6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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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아니지만^^;;(일단폐차장차량이 님차와 동일이라는가정하에)
실내에서는 콤비네이션 스위치 뭉치를 일착으로 뜯고,(그전에 핸들부터 탈거해야 합죠^^;;)
다음으로 클러치 페달 앞 위의 릴레이, 다음으로 계기판이 님차와 동일하다면 역시 탈거. 실내등 커버와 전구들......
다음 본넷 올라가서 창문 앞 그물망 풀고, 와이퍼 모터 탈거.
엔진룸에서는 제네레이터(발전기)일착.
비를 맞지 않았다면 릴레이들 다~뽑고.
글구 하부로 들어 가지면 핸들쇼바, 역시 차종이 님차와 동일이라면
클러치 케이블을(특히 알뷔라면)탈거해서 돌돌말아 차안에 보관하고,
뒤로가서 연료주입구와 탱크 연결하는 구부러진 고무호스, 당분간 순정으로 탈 것이라면 쇼바도 몽창^^;;
전원 스위치 그런거도 다~~ 필요해요. 살려면 다 돈!이거든요--;;
아참 눈알도 두개다 뽑아서 집에 보관.
스페어 타이어를 잡고있는 볼트두개도 뽑아서 보관.
휴즈들 다 뽑아서 봉지나 작은 박스에 넣고......
글구 머가 있을까요???
나머지는 진짜 고수님들이 답변드릴겁니다.
모쪼록 조은~~ 코랭이 만드시길....^^
이상 허접+헝그리 91년 알뷔 코랭이 아범의 답변입니다.
참고로 저희집 창고는 부속상을 방불케한다는 _-_;;;
아~~ 코랭이 아범들만이 이해하실......
그만 휘리릭~~~~~~~~`
----------------유달산 님이 쓰신 글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엊그제 토요일 날 일산일원의 폐차장을 돌면서 구경도 하고 코란이의 고이 잠든 모습들도 보면서 아~진정 코란이의 죽음의 문턱이구만 하면서 왠지 모를 웃음이 나 더군요....
폐차장이야 도심지역에는 없기에 근거리 드라이빙을 겸한 헝그리 정신의 주체성과 본넷 그릴 보다 더 뚜꺼운 면피로 폐차장 공장장과의 교류가 내 코란이를 살리기 위한 방도라 여겨집니다....
허나, 문제가 있드만요....
코란이가 폐차장에 있으면 뭐합니까....
아직은 초보라 연장도 별로고, 그라고 있다해도 외형적인 장신구에나 눈길이 가니.....(데루등이나 안개등...스탠 장식품등.....)
실질적으로 소모성 물품이나 중요품에 대한 안목이 없는 관계로
열라 도라이바들고 설친 시간에 비해 물품확인하는 공장장의 어이없는 웃음이 저의 현 실력을 말해주드만요....
"고작 고런거 구할라고 했소"
-기어봉 고무나 전원스위치종류 나사나 볼트류 ,,,실내 고무발판.....뭐 이런 자질 구레한것.....(어머~쪽 팔림....)
본넷 열어보니 깨끗해 보이는 부품이 있어도 저기에 뭔가, 필요한가.
아니믄 고장나믄 부품점에서 구할 수 있나...등등 막말로 "흰 것은 종이요 검은 것은 글씨로다"라는 속담처럼 참말로 암담한 순간이드만요...
고수님들 앞으로 폐차장에 가면 장차 어떤 물품들을 뜯어와서 교체하거나 미리 준비해놔야 할 까요....
구하기 힘든 소모성의 소소한 물품이라도 안다면, 비록 폐차물품이여서 상태가 양호 하면 미리 보관해 놓는 것도 괜찮을 텐데....
그라고 열라 좋은 것 뭔지...필수로 뜯어야 하는게 뭔지....
갈켜주세요.....
아니믄 같이 폐차장으로 놀러 가요......김밥싸서요....그라고 같이 뜯어요...다정하게......
정말로 엊그젠 거지가 따로 없었습니다....아는 것도 없이
폐차장 개도 나를 무시 하드만요....흑흑흑......
역시나 알아야 면장인디.......
아~머리가 멍청하믄 손발이 고생이요 시간이 아까운데.......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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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는 콤비네이션 스위치 뭉치를 일착으로 뜯고,(그전에 핸들부터 탈거해야 합죠^^;;)
다음으로 클러치 페달 앞 위의 릴레이, 다음으로 계기판이 님차와 동일하다면 역시 탈거. 실내등 커버와 전구들......
다음 본넷 올라가서 창문 앞 그물망 풀고, 와이퍼 모터 탈거.
엔진룸에서는 제네레이터(발전기)일착.
비를 맞지 않았다면 릴레이들 다~뽑고.
글구 하부로 들어 가지면 핸들쇼바, 역시 차종이 님차와 동일이라면
클러치 케이블을(특히 알뷔라면)탈거해서 돌돌말아 차안에 보관하고,
뒤로가서 연료주입구와 탱크 연결하는 구부러진 고무호스, 당분간 순정으로 탈 것이라면 쇼바도 몽창^^;;
전원 스위치 그런거도 다~~ 필요해요. 살려면 다 돈!이거든요--;;
아참 눈알도 두개다 뽑아서 집에 보관.
스페어 타이어를 잡고있는 볼트두개도 뽑아서 보관.
휴즈들 다 뽑아서 봉지나 작은 박스에 넣고......
글구 머가 있을까요???
나머지는 진짜 고수님들이 답변드릴겁니다.
모쪼록 조은~~ 코랭이 만드시길....^^
이상 허접+헝그리 91년 알뷔 코랭이 아범의 답변입니다.
참고로 저희집 창고는 부속상을 방불케한다는 _-_;;;
아~~ 코랭이 아범들만이 이해하실......
그만 휘리릭~~~~~~~~`
----------------유달산 님이 쓰신 글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엊그제 토요일 날 일산일원의 폐차장을 돌면서 구경도 하고 코란이의 고이 잠든 모습들도 보면서 아~진정 코란이의 죽음의 문턱이구만 하면서 왠지 모를 웃음이 나 더군요....
폐차장이야 도심지역에는 없기에 근거리 드라이빙을 겸한 헝그리 정신의 주체성과 본넷 그릴 보다 더 뚜꺼운 면피로 폐차장 공장장과의 교류가 내 코란이를 살리기 위한 방도라 여겨집니다....
허나, 문제가 있드만요....
코란이가 폐차장에 있으면 뭐합니까....
아직은 초보라 연장도 별로고, 그라고 있다해도 외형적인 장신구에나 눈길이 가니.....(데루등이나 안개등...스탠 장식품등.....)
실질적으로 소모성 물품이나 중요품에 대한 안목이 없는 관계로
열라 도라이바들고 설친 시간에 비해 물품확인하는 공장장의 어이없는 웃음이 저의 현 실력을 말해주드만요....
"고작 고런거 구할라고 했소"
-기어봉 고무나 전원스위치종류 나사나 볼트류 ,,,실내 고무발판.....뭐 이런 자질 구레한것.....(어머~쪽 팔림....)
본넷 열어보니 깨끗해 보이는 부품이 있어도 저기에 뭔가, 필요한가.
아니믄 고장나믄 부품점에서 구할 수 있나...등등 막말로 "흰 것은 종이요 검은 것은 글씨로다"라는 속담처럼 참말로 암담한 순간이드만요...
고수님들 앞으로 폐차장에 가면 장차 어떤 물품들을 뜯어와서 교체하거나 미리 준비해놔야 할 까요....
구하기 힘든 소모성의 소소한 물품이라도 안다면, 비록 폐차물품이여서 상태가 양호 하면 미리 보관해 놓는 것도 괜찮을 텐데....
그라고 열라 좋은 것 뭔지...필수로 뜯어야 하는게 뭔지....
갈켜주세요.....
아니믄 같이 폐차장으로 놀러 가요......김밥싸서요....그라고 같이 뜯어요...다정하게......
정말로 엊그젠 거지가 따로 없었습니다....아는 것도 없이
폐차장 개도 나를 무시 하드만요....흑흑흑......
역시나 알아야 면장인디.......
아~머리가 멍청하믄 손발이 고생이요 시간이 아까운데.......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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