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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토요일 날씨속에서 코란도지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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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진강 작성일04-04-17 10:30 조회73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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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코란도는 폐차장으로 가지만...그래도 몇개의 부품들은 남는다. 따라서 부지런히 찾아 댕기면 부품은 구해진다.



지금껏 코돌이들은 마구잡이로 사용하다가 없어진것이 대부분이라면...앞으로몇년후의 코돌이들은....진짜 애호가들이 타던 차량들이라서...



애지중지 관리되다가 부득이 눈물을 머금고 폐차시키는 차량들만 남기 때문에 내가 필요로하는 실내실외 엔진을 비롯한 부품들과...



그 유명한 코돌이에게 맞는 휠들더 결국은 시장으로 부품되서 나오게 되있다.



따라서...결국은 내가 필요한 부품들은 결국에는 적은 비용으로 구할수가 있게 되어있다. 내가 꾸준히 오래만 탄다면...



그러나 내가 남들보다 오래타지 못하고 자의든 타의든 포기하게 된다면 내가 그동안 정성들여 모아서 붙혀온 코돌이의 중요 부품과 부품들은 ...



그냥 버리기엔 너무도 아까와서 나보다 오래타고 있을 애호가에게 내가 공급하게 될것이다.



따라서 누가 오래타던 그 오래타는 코돌이 매니아들은 절대로 절대로 부품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누기 지금 부품을 가지고 값을 터무니 없이 매겨거 장난치는 사람들에게는 절대로 부품을 사지말고.....그냥 세월을 기다리면 세월이 모든것을 해결해 준다.





ㅎㅎㅎ 너무 나른하여 한번 생각나느대로 적어 보았습니다. 순정의 몇개 부품들이 필요한데.....언제가 그 부품들이 나오겠지요. 운전석 오른쪽콘솔박쓰의 뚜껑이 없어서 ...구할대가 없는데 언제가 나오겟지요...



여기저기 떨어져 나간 실내 부품들이 있는데 언제가는 나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