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부기입니다.

늘 사이트에서 많은 정보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엔진 교환후에 전에는 없던 증상이 있어서. 여쭐려구요.

전 장거리 전에는 꼭 본네트를 열어보구요.

별일 없어두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본네트를 열어 봅니다.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액, 파워오일, 밧데리, 벨트 장력,

그리구 브란자에서 연료가 가끔새서^^ 고거 새는지 안새는지~

그리구 엔진오일캡을 열어 밸브소리가 혹시 불안한지 확인하구여.

또 앞바퀴 떠 보지는 않아두 옆으로 발로 살짝 차면서

허브베아링 및 너클볼 이상유무를 허접하게 체크하구여.

이정도 점검을 하구 있습니다. 물론 다 보는데 2~3분이면 되져??



근데 한번은 냉각수 보조통에서 냉각수가 넘친 흔적이 있는겁니다.

그 이후에도 가끔씩 냉각수 보조통에서 냉각수가 넘친 흔적이 있습니다.

냉각수 보조통의 상한선에 냉각수를 맞추어 놓는데요(물론 냉간시에)

이게 넘 많은가요?

가끔 넘친 흔적이 있네요. 그렇다구. 경사가 급한곳에 주차할일두 없구요.

시동걸어놓구 라지에타 캡 열고 확인한 결과

헤드는 이상이 없는듯 한데. 참 이상합니다.

그렇다구 음. 라지에타캡이 불량 같진 않구요.

아참. 냉간 시동시에 시동후 흰색 연기는 있습니다만. 엔진이 적정 온도로 올라가면

흰색 연기는 없습니다. 고로 헤드가 불량 같지는 않구요.



그렇다구 엔진을 너무 과격하게 돌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거의 3000RPM 이하에서 운행하구요. 가끔 3500정도(약 110km/h)로 달리긴 합니다만.

기어 변속은 거의 2400~2700정도에서 해줍니다. 물런 1->2단은 제외^^

그리고 온도메다도 좀 무리를 해서 달려야 중간지점에도 안옵니다.

음~ 이유가 뭘까요?? 단순히 수온의 변화로 냉각수의 부피가 팽창해서 조금 넘친걸까요?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냉각수 보조통의 상한선 쯤에 맞춰넣고 다닙니다.

그리고 라지에타에서 새는게 아니라 냉각수 보조통에서 새내요.

음~ 궁굼증을 좀 풀어주세요~

그럼 오늘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