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식 rs-6입니다.

오늘 드라이브를 갔다왔더랬습니다.

멀리는 아니고 부산 바닥에...

근데 황령산 청소년 수련원 오르막길을 한 십분간 2단넣고 rpm2500정도로 달리고 난 후 조수석 뒷바퀴 부분에서 심한 고무타는 냄새가 나는데 왜 그렇죠? 나름대로 분위기 잡으러 갔다가...휠에 손을 대어 보니 유독 그 바퀴만 매우 뜨겁던디...



근데 거기서 끝이 아니고 집으로 오는 길에 밧데리 경고등이 들어 옵니다. 오디오도 꺼질랑 말랑... 겁이나서 본네트 열고 봐도 벨트 장력에는 이상없는 것 같고 아무래도 제네레다 이상인것 같은데 맞나요?

밧데리는 2달전에 갈았거던요. 그부품은 잘 나오는지? 대체품은 뭐가 좋은지 갈쳐주세요!!!



그리고 질문에 정말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시는 HooK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심심한 인사를 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