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미션을 교환했습니다.

그런데 교환하고 나니깐 클러치를 띠고 있으면 미션에서 소리가 많이 나네요...

클러치를 밟으면 소리가 안나고요...



그래서 작업한 정비소를 찾았는데 거기 정비사분들은 그냥타라고 하거든요. 그분들도 소리가 많이 난다고 하시면서요.

코란도 갤로퍼등은 작업후에 이런경우하 많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제생각에는 그냥 타기에는 소리가 많이 크거든요...

저두 참 둔한사람인데 이소리가 많이 거슬리네요...



그냥 타야될지 아니면 재 작업을 요구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어떻게 간단히 손볼수 있는 방안있으면 알려주세요...

정비사분들도 재작업하면 많이 힘드시구 저도 얼마간 차량을 사용할수 없으니 어찌해야할지~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재작업을 요구하는게 정당한지 아니면 제가 무리한 요구를 하는것인지도 좀 이야기 해주세요...



참 A/S기간은 6개월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작업비는 45만원 들었고요... 제가 작업하는건 다 지켜보진 못했지만 전체다 교환 했다고 했거든요., 그리고 제차는 코란도 93년식 RS 4인승 오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