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에 제네레다를 바꿨던 정비소에 갔었습니다.

제차를 봐주신 기사님이 이리저리 보시더니 제네레다 이상인거 같다고 제네레다를 파는집 사장님을 부르시더군요..

그분이 오셔서 점검등을 이리저리 찍어보시더니...기사님한테 화를 막 내시는겁니다.(장난반..진담반...)

"밧데리에서 제네레다로 오는선이 접속 불량인데 차를 몰고 다니니까 제네레다가 나가지..."

얘기인 즉슨...

제네레다에 굵은선을 밧데리에서 바로 빠지는선에 연결해서 제대로 연결을 해줘야 하는데..접속 불량이니까..전기가 제네레다로 들어오다 안들어오다..들어오다..안들어오다..이카니까 제네레다가 미쳤다는 얘기더군요...ㅡㅡ;

A.S안될줄 알았는데 다행히 A.S해주셔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죠..

밧뜨...

차에 딱 타고 나오려는순간...턱...터..터..터..턱....

제네레다가 핸들에서 바퀴쪽으로 나가는 긴 막대기..(이름이 먼지 모름..ㅡㅡ;)에 데여서.....ㅡㅡ;

할수 없이 내일 아침에 또오라네여..벨트도 공짜로 바꿔줄테니...^^

여러분들도 제네레다 확인 함 해보세여...^^접지 잘돼있나..ㅋㅋ제꼴 나지 말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