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코란도만 한25년이상탄사람 입니다

항상내몸에 맞고 정도들고 장거리를제외 하면 참편한차였는데

요즘 또다시위력을느낌니다

산속에 집을짓고 있지요

직접지으니 자질구레한것 옮길것도많고 하루종일

왔다갔다 짧은 거리지만 많이 움직입니다

뒤에트레일러 달고 산길이라 또올봄엔 비도자주오고해서

길이엉망진창이거든요

폭폭 빠지기도하고 미끄럽고 질퍽거리지만

날 맘들게 잘 도와줍니다

힘도좋고 진흙탕길 정말잘다닙니다

트레일러는 약한달쯤전인가 자작했습니다

다마스 짐칸으로 만들었는데 짐도 제법실어도되고

아주쓰임새가 좋습니다

참고로 제차는 89년1월식 입니다

브로마이드(나막가스)가좀나오지만 엔진잘걸리고

힘좋고 연료 정말얼마안드는차 보통일반적으로500km

이상타고 고속도로좀타면 600km이상타거든요

어제아침 연료바닥에서 가득채우니

42400원들어갔습니다

평소엔 3만7.8천원 들어가지요

아직 운행중 고장나거나 그런일 단한번도 없었어요

특별히 소모품외 고장은 없는것 같네요

타다가 정안좋게 느껴지면 고쳐주고

코란도를 타시는 오너여러분들 좀불편한점 있지만

이만큼 좋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