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쏘, 뉴코 좋은 차지만...
페이지 정보작성자 오건택 작성일03-01-22 21:28 조회555회 댓글4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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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는 올라오지 못하는 때가 많지요. ㅎㅎㅎ
물론 나의 235 엠티 코란도는 항상 나를 집에 데려다 줍니다만...
내 차보다 타야도 크고 출력도 좋지만 못 올라올 때가 있지요.
며칠 전에 눈이 많이 왔을 때는 갤로퍼 인터쿨러도 못 올라왔지요.
지난 일요일에는 우리 형님 테라칸이 돌았고요.
"썩을 놈아 모래 좀 뿌려라." "헹님도 참, 4월 되면 녹지유."
여름에도 그러하지요.
장마 지면 무쏘, 뉴코, 갤로퍼... 순정은 배가 닿아서 못 올라오지요.
그래도 235 코란도는 요리조리 피해 가며 올라가지요.
코란도!
고속도로에서는 설움받을지 몰라도
길이 험할수록 빛이 납니다.
도시의 아스팔트, 콘크리트에 갇혀 사는 승용4륜족은 그 진가를 알 수가 없지요.
P.S.우리 마눌님께서 "자랑이다, 자랑!"이라고 방금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나의 235 엠티 코란도는 항상 나를 집에 데려다 줍니다만...
내 차보다 타야도 크고 출력도 좋지만 못 올라올 때가 있지요.
며칠 전에 눈이 많이 왔을 때는 갤로퍼 인터쿨러도 못 올라왔지요.
지난 일요일에는 우리 형님 테라칸이 돌았고요.
"썩을 놈아 모래 좀 뿌려라." "헹님도 참, 4월 되면 녹지유."
여름에도 그러하지요.
장마 지면 무쏘, 뉴코, 갤로퍼... 순정은 배가 닿아서 못 올라오지요.
그래도 235 코란도는 요리조리 피해 가며 올라가지요.
코란도!
고속도로에서는 설움받을지 몰라도
길이 험할수록 빛이 납니다.
도시의 아스팔트, 콘크리트에 갇혀 사는 승용4륜족은 그 진가를 알 수가 없지요.
P.S.우리 마눌님께서 "자랑이다, 자랑!"이라고 방금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