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식 알브인데요...부품구하기가 많이어렵나요??
페이지 정보작성자 이주상 작성일03-01-11 10:27 조회613회 댓글0건 |
본문
해적에 도깨빕니다.
업무 중 시간이 남아 몇 자 적습니다.
위에 나열한 정도가 다라면 그거 고치는 건 일도 아닙니다.
단 좋은 카센터를 만나는 것은 님의 복이겠지요. ^^
이미 계약을 하셨다고 하시니 후회는 접어 두시고 이제
멋진 모빌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핸들은 그 연식이면 조인트와 웜기어는 필히 갈아주시거나
셋팅을 다시해 주셔야 합니다.
핸들조인트/웜기어 각종 뽈류 교체하시면 새차보다 훨씬 편안한
조향을 회복하실 겁니다. (교체시 공임포함 약30~40만원)
브란자는 연식문제로 인해 필히 손 봐야하고 연료가 세는 경우는
브란자의 연료분사 노즐부의 고무링을 갈아줘야 합니다.
시동문제로 봐서는 브란자 설정이 잘못되었거나 연료펌프등을
교체할 주기가 된 것 같습니다.
(공임포함 수리시 6 ~ 10 만원- 교체시 30만원 이내)
또 예열 플러그도 프랑스보쉬로 교체하시는 것이 좋고 솔레노이드
밸브도 교체하셔야 합니다. (일제는 쓰지 마시고 프랑스 보쉬
사용하십시오. 대략 개당 1만3천원 이내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라인과 캘리퍼/드럼등은 원래 중고차는 갈아줘야 합니다.
또 사륜 허브 부속 점검 및 교체 샤프트의 스파이더, 십자베아링등
모두 갈아줘야 할꺼고... 솔직히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얼마나 나올
지는 모릅니다. 통으로 다 갈아낸다고 하면 예상외로 많이 나올수도 있지만 대략 계산해 보면 20~40만원 이내가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미션 혹은 엔진에서 심할 경우 프랜스퍼케이스에서도
오일이 셀 겁니다. 이런 경우가 까다로운 축인데 정말 잡기 힘들고
만약 튠이라도해서 지상고 올라가면 다시 잡아줘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일을 완벽하게 잡기위해서 들어가는 금액은 정확한
산정이 불가능합니다. 전적으로 오너의 의지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경우는 튠하면서 몇 번은 다시 작업한 것 같습니다.
오일팬커버를 갈게 될 경우나 t/c를 손보게될 경우라면 20만원을
넘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겨울이라 덜 하기는 하지만 알브이는 엔진온도를 유심히 살피셔야합니다. 대부분의 부품이 수입인 관계로 엔진 및 순환계통 고장이
발생하면 정말 금액 손실히 큽니다. 이건 뺍니다.
대략 위의 것 정도 처리하시다보면 올겨울 넘기실 것 같습니다. ^^
차는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실내보다는 위의 것들을
잘 처리하시고 좋은 모빌 만드시길 바랍니다.
위 금액은 모두 신품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알브이의 경우는
어지간한 하체 및 각종 계통이 신품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디에 사는 누가 가지고 있는지가 쉽게 파악되지 않을 뿐이지요.
시간을 두고 천천히 수리의 순서를 정하시어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송은주 님이 쓰신 글입니다.-----------------
지금..계약했거든요,93년 오픈으루..근데..부품조달이 어렵다고들 하시네요...얼마나 어려운지...
글구..차상태가 썩 좋지는 안더군요...
예를들면..핸들이 넘가볍게 돕니다...(롤링은 당근)
그리구 기어가..흐느적~...흐물?? 암튼 정확히 제자리로 들어가는 느낌이없구..헐렁 헐렁...이런것두 고칠수 있나요???
음~...또..쵸크...???그걸 돌려서...알피엠이 1500정도 되어야
시동이 꺼지지 안더군요...시끄러워서 800 정도 줄이니깐 바로 시동이 꺼져요...
마지막으루 사이드...흑흑 비탈길 주차시 아침 예열은 어떻게 하라구...(추운데 브레이크밟고...떨걸 생각하니..흑..흑)
암튼..하나하나 풀어갈수 있도록..고수님들 좀 갈켜주심..감사하겠음다... 참고루 여긴 경남권 이거든요..혹시 잘 손봐줄 카센타라두...
구럼 이만 답변을 기다리며..꾸벅...
-------------------------------------------------------
업무 중 시간이 남아 몇 자 적습니다.
위에 나열한 정도가 다라면 그거 고치는 건 일도 아닙니다.
단 좋은 카센터를 만나는 것은 님의 복이겠지요. ^^
이미 계약을 하셨다고 하시니 후회는 접어 두시고 이제
멋진 모빌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핸들은 그 연식이면 조인트와 웜기어는 필히 갈아주시거나
셋팅을 다시해 주셔야 합니다.
핸들조인트/웜기어 각종 뽈류 교체하시면 새차보다 훨씬 편안한
조향을 회복하실 겁니다. (교체시 공임포함 약30~40만원)
브란자는 연식문제로 인해 필히 손 봐야하고 연료가 세는 경우는
브란자의 연료분사 노즐부의 고무링을 갈아줘야 합니다.
시동문제로 봐서는 브란자 설정이 잘못되었거나 연료펌프등을
교체할 주기가 된 것 같습니다.
(공임포함 수리시 6 ~ 10 만원- 교체시 30만원 이내)
또 예열 플러그도 프랑스보쉬로 교체하시는 것이 좋고 솔레노이드
밸브도 교체하셔야 합니다. (일제는 쓰지 마시고 프랑스 보쉬
사용하십시오. 대략 개당 1만3천원 이내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라인과 캘리퍼/드럼등은 원래 중고차는 갈아줘야 합니다.
또 사륜 허브 부속 점검 및 교체 샤프트의 스파이더, 십자베아링등
모두 갈아줘야 할꺼고... 솔직히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얼마나 나올
지는 모릅니다. 통으로 다 갈아낸다고 하면 예상외로 많이 나올수도 있지만 대략 계산해 보면 20~40만원 이내가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미션 혹은 엔진에서 심할 경우 프랜스퍼케이스에서도
오일이 셀 겁니다. 이런 경우가 까다로운 축인데 정말 잡기 힘들고
만약 튠이라도해서 지상고 올라가면 다시 잡아줘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일을 완벽하게 잡기위해서 들어가는 금액은 정확한
산정이 불가능합니다. 전적으로 오너의 의지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경우는 튠하면서 몇 번은 다시 작업한 것 같습니다.
오일팬커버를 갈게 될 경우나 t/c를 손보게될 경우라면 20만원을
넘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겨울이라 덜 하기는 하지만 알브이는 엔진온도를 유심히 살피셔야합니다. 대부분의 부품이 수입인 관계로 엔진 및 순환계통 고장이
발생하면 정말 금액 손실히 큽니다. 이건 뺍니다.
대략 위의 것 정도 처리하시다보면 올겨울 넘기실 것 같습니다. ^^
차는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실내보다는 위의 것들을
잘 처리하시고 좋은 모빌 만드시길 바랍니다.
위 금액은 모두 신품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알브이의 경우는
어지간한 하체 및 각종 계통이 신품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디에 사는 누가 가지고 있는지가 쉽게 파악되지 않을 뿐이지요.
시간을 두고 천천히 수리의 순서를 정하시어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송은주 님이 쓰신 글입니다.-----------------
지금..계약했거든요,93년 오픈으루..근데..부품조달이 어렵다고들 하시네요...얼마나 어려운지...
글구..차상태가 썩 좋지는 안더군요...
예를들면..핸들이 넘가볍게 돕니다...(롤링은 당근)
그리구 기어가..흐느적~...흐물?? 암튼 정확히 제자리로 들어가는 느낌이없구..헐렁 헐렁...이런것두 고칠수 있나요???
음~...또..쵸크...???그걸 돌려서...알피엠이 1500정도 되어야
시동이 꺼지지 안더군요...시끄러워서 800 정도 줄이니깐 바로 시동이 꺼져요...
마지막으루 사이드...흑흑 비탈길 주차시 아침 예열은 어떻게 하라구...(추운데 브레이크밟고...떨걸 생각하니..흑..흑)
암튼..하나하나 풀어갈수 있도록..고수님들 좀 갈켜주심..감사하겠음다... 참고루 여긴 경남권 이거든요..혹시 잘 손봐줄 카센타라두...
구럼 이만 답변을 기다리며..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