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질문입니다.

제가 순정으로 다니다가 얼마전 타야를 요코하마 31MT로 끼웠습니다.

그후로 차고가 약간 높아지고 스타트가 더디긴 했지만 별로 큰 차이를 못느꼈는데...

어느날 주행중에 엑셀에서 발을뗐는데도 불구하고 알피엠이 계속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연비가 현저하게 떨어지구요...

만땅 채웠을때 절반까지 떨어지려면 적어도 200키로 이상은 탓었는데.. 지금은 절반까지 떨어지려면 100키로 정도밖에 못탑니다.

1. 타야가 커져서 힘이 떨려서 그럴까요?



2. 아니면 브란자가 이상할까요?

별별생각이 다들어서 그냥 올려봅니다.



3. 클러치 교체한지가 어언 8년전인데..클러치 이상일까요?



4. 아니면 요즘 예열플러그 갈아야 하는데..그냥 타걸랑요...

이것 때문일까요??



5. 차는 RV인데 연료필터랑 펌프를 일반코란도(아마 RS)용으로 바꿔서 그럴까요? <=== 근데...이건 아닌거 같고...이후로도 연비가 잘나왔으니까....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추운데 모두다 건강하시고 안전운행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