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 않은 방법 입니다..

현재처럼 호스를 뒤로빼놓거나

보링을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흡기쪽에 꽂으려면 다른 장치가 더 필요 합니다..



아래글은 제가 예전에 올렸던 글 입니다.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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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프로드존 쏘야™ 입니다..



원래 명칭은 블로바이가스 라고 합니다.

실린더와 피스톤 사이의 미세한 틈 사이로

높은 압력때문에 새어나온 불완전 연소 가스입니다.

또한 엔진오일의 기화로 인한 기체도 미량 포함 되어

있답니다...



원래 오일의 순환은 오일팬에서 흡입해서 각각의 위치로

오일을 압송한후.. 그다음엔 블럭에 있는 많은 구멍들을

통하여 중력식으로 다시 오일팬으로 돌아 옵니다..



이때...

피스톤과 실린더의 틈으로 새어나온 나마가스는

크랭크축을 통해 오일팬을 통해 리턴오일구멍을 통해

혹은 다른 틈새(푸시로드홀)로 잠바카바쪽으로 올라 갑니다..

그래서 호스를 통해 대기중에 배출을 시키는데...



요넘을 흡기쪽에 연결해 보면...

흡기는 항상 공기가 빨려들어가니깐 벤츄리튜브 현상으로

나마가스가 자연적으로 빨려들어갈 것이다...

라고 생각을 하는데...



잘 생각해 보시면

모빌이 고속으로 달리면 흡기 효율이 올라갑니다..

이때 흡기밸브가 열렸다 닫히는 순간 잠시 아주 짧은

시간에 관내부의 흡입공기는 난류를 형성합니다...

따라서 압력도 급격히 상습하겠죠..??

이때 나마가스호스를 타고 이 압력파가 전달이 됩니다..

그렇다면 그압력이 아까 브로바이 가스 배출통로를

역으로 밀고 들어가면 결국은 가장 약한 부분인

오일게이지 점검구로 오일이 품어져 올라오면서 압력이

빠지는 겁니다..



그러니깐 흡기쪽으로 연결을 하고 고속으로 주행을 오래도록

하면 분명히 위와 같은 상황이 일어납니다..



구럼 요즘모빌은 왜 아무이상이 없냐고 무르신다면...

제가 확인은 못했지만...

그 나마가스 호스 부위에 check v/v(역류방지밸브)

또는 pcv 밸브가 달려 있을 꼽니다....



따라서 나마가스가 많이 나온다는건..

그만큼 실린더와 피스톤사이의 틈새가 많이 생겨서

출력손실은 물런이거니와... 환경오염도 되니까..

모빌을 보링해줘야 한다는 거죠...



이해가 되셨는지요..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구럼

뿅







>나막가스가 너무심해서

>호수가게에서 유압호스 맞는걸로 길게

>뒤로 뺐는데도 세워두면 차 전신에 김이 모랑모랑입니다

>중고차로 구입했는데

>첨엔 나막가스 호수를 에어클리너박스에서 엔진으로 연결하는 주름호수에 낑겨있더라구요

>한달전에 그 주름호수가 터지는바람에 폐차장가서 맞는걸로 교체하면서 나막가스 호수를 차 뒤쪽으로 뺐건데 다시 처음으로 돌릴려고 하고있는데

>그래도 괜찮을런지

>카센터마다 말이 틀리니...!!!!!!

>더 좋다는 사람들도 있고 엔진에 무리간다는 사람도 있고

>갈팡질팡

>그땐 나막가스가 전혀안나오는것처럼 이상없던데... 그때 중고차 파는 사람이 머리를 쓴거 맞죠?? 차팔라고...ㅉ,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