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기] 염치 불구하구 또 나갑니다 ^^
페이지 정보작성자 거부기 작성일02-11-11 19:40 조회470회 댓글2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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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부기입니다.
요즘 낙엽이 걍~~ 우수수
일요일 낮에 올림픽도로 여의도 옆을 지나가는데. 여의도의 벗나무들이 단풍이 들어서 넘 이쁘던데여??
벗꽃도 무지 무지 이쁘지만. 단풍도 무지 무지 무지 이쁩니다.
이번엔 브란자입니다. 히히히 이러다가 차 완전히 분해해 보는건 아닌지 쩝.
코란도 92년식 RS입니다. 올 순정상태이구여.
얼마전에 연료펌프를 교체하고 공기빼기작업을 하구여. 브란자 쪽으로 가는 연료호스를 끼웠습니다. 그리고 펌프질을 5~6회정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브란자....
악셀레이터 케이블이 당겨져서 브란자의 윗부분이 당겨지잖습니까?
이부분에서 연료가 새어나오는 겁니다.
물론 펌프질을 안하면 안새구요.
이상하지만. 시동걸구 밟아봐도 안새길래. 또 그냥 잊어버렸습니다.
근데 일요일아침. 시동을 걸고 공회전을 시키면서 습관처럼.
통통통 엔진소리두 들어보구. 차 밑바닦두 함 쳐다보는데~~
뭔가 똑똑똑~~ 바닦으로 새는겁니다. 많이여.
일단 차를 지하주차장에서 지상으로 빼고. 본네트를 열어보니.
브란자의 윗부분 그 부분에서 연료가 새어나오는 것입니다.
엑셀을 약하게 밟았다 놓아주니 새는건 멈췄는데.
영 불안하네여. 이게 또 어디가 않좋아서 그러는걸까여???
그리구 두번째 질문 나갑니다. 히히히.
시동을 끌때면. 항상 그런건 아니구요. 두번에 한번 정도는
시동을 끄면 "탁" 하고 쇠 부딧치는 소리가 엔진 아랫쪽에서 납니다.
시동끌때의 진동으로 뭐가 부딧치는건지 아니면.
전에 밸브 조정을 할때보니. 태핏이라고 하나요??
밸브 열어주는 막대기 그게 하나가 너무 느슨하던데.
그 소린지....혹시나 하는 맘에 함 올려봅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늘 이 사이트에서 도움받는걸 감사하고 있습니다. 넙죽~~
요즘 낙엽이 걍~~ 우수수
일요일 낮에 올림픽도로 여의도 옆을 지나가는데. 여의도의 벗나무들이 단풍이 들어서 넘 이쁘던데여??
벗꽃도 무지 무지 이쁘지만. 단풍도 무지 무지 무지 이쁩니다.
이번엔 브란자입니다. 히히히 이러다가 차 완전히 분해해 보는건 아닌지 쩝.
코란도 92년식 RS입니다. 올 순정상태이구여.
얼마전에 연료펌프를 교체하고 공기빼기작업을 하구여. 브란자 쪽으로 가는 연료호스를 끼웠습니다. 그리고 펌프질을 5~6회정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브란자....
악셀레이터 케이블이 당겨져서 브란자의 윗부분이 당겨지잖습니까?
이부분에서 연료가 새어나오는 겁니다.
물론 펌프질을 안하면 안새구요.
이상하지만. 시동걸구 밟아봐도 안새길래. 또 그냥 잊어버렸습니다.
근데 일요일아침. 시동을 걸고 공회전을 시키면서 습관처럼.
통통통 엔진소리두 들어보구. 차 밑바닦두 함 쳐다보는데~~
뭔가 똑똑똑~~ 바닦으로 새는겁니다. 많이여.
일단 차를 지하주차장에서 지상으로 빼고. 본네트를 열어보니.
브란자의 윗부분 그 부분에서 연료가 새어나오는 것입니다.
엑셀을 약하게 밟았다 놓아주니 새는건 멈췄는데.
영 불안하네여. 이게 또 어디가 않좋아서 그러는걸까여???
그리구 두번째 질문 나갑니다. 히히히.
시동을 끌때면. 항상 그런건 아니구요. 두번에 한번 정도는
시동을 끄면 "탁" 하고 쇠 부딧치는 소리가 엔진 아랫쪽에서 납니다.
시동끌때의 진동으로 뭐가 부딧치는건지 아니면.
전에 밸브 조정을 할때보니. 태핏이라고 하나요??
밸브 열어주는 막대기 그게 하나가 너무 느슨하던데.
그 소린지....혹시나 하는 맘에 함 올려봅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늘 이 사이트에서 도움받는걸 감사하고 있습니다. 넙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