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shop.co.kr이라는 다이전문 쇼핑몰을 우연찮게 알게 되었죠.

진짜 어설픈 같은 종류의 쇼핑몰과는 질적 차이가 있더군요.

방법은 그 사이트에서 알려준 데로 했습니다.

어제 오늘 양 이틀간 쌩똥을 싸는줄 알았습니다.

암튼 본넷의 너덜거리던 흡음제를 걷어내니 기분 상쾌해 지더군요.

나름대로 깨끗하게 한것 같습니다. 격벽시공에서 카울그릴(?) 벗겨 방진패드와 수성코팅제를 발랐는데 카울그릴공간이 넘 협소해 아쉽지만 완전한 방진은 못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질문요..---------------------------------------

일전에 제가 비가 오는날이면 속도계판넬쪽으로 습기가 생긴다고 조언을 구했었는데요, 그때 한분이 그쪽에 철이 산화되어 아마 작은 구멍이 나 있을것 같다는 말씀을 해 주시더군요. 그래서 전 이번기회에 구멍을 한번 찾아 봐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찾아봤지만 도저히 찾을 수가 없더군요, 다시한번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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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벽쪽에 수성코팅제를 격벽 인슐레이션 사이에 집어 넣는 작업은 시간 관계상(사실 그 부분을 청소하고 말리는 중입니다.)못했습니다.

그리고 본넷은 방진제 발라주고 나서 흡음제를 붙여줬습니다. 흡음제의 접착력이 상상외로 강한터라 그걸 몰랐던 저는 그냥 한장을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흡음제를 다시 주문해서 담주에나 완전한 시공이 이루어질것 같습니다.



격벽시공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아서인가 아무튼 제가 기대했던 만큼의 조용함, 떨림은 아닌것 같습니다. 암튼 격벽, 본넷 방진방음시공이 완전히 끝나면 그때 느낌을 다시 한번 전하도록하겠습니다.



사진까지 올릴려고 했는데 다이?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