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프로드존 쏘야™ 입니다..



오일을 먹는 다는것은 엔진의 실린더와 피스톤 링

간의 간격이 많이 생겨서 오일이 함께 연소 한다는

뜻입니다..



이때 배기가스 색깔은 푸른색을 띄게 되구요..

rs 엔진 이라면 나마가스(블로바이가스)도 많이 배출이

됩니다..



이때는 님께서 말씀 하신 가스킷이나 뭐 이런것을

교환 하는것이 아니고..



피스톤의 링을 교환 하거나 (반보링 이라고함)

실린더라이너를 빼서 통째로 교환하고 피스톤 링도

교환 하고 (완보링 이라고함)

위 작업을 하여야 합니다...



반보링 : 약 50만원

완보링 : 약 100만원



정도 합니다..



확실한 금액을 아니지만 위 정도의 금액을 예상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엔 엔진을 교환 하는것 보다는

보링을 하는것이 훨씬 믿음이 갑니다..



교환한 엔진도 운이 나쁘면 바로 퍼지거든요..

엔진 구입하면서 내부 확인도 못하자나요.. ㅡ,.ㅡ



그니깐 보링 하십셔....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구럼

뿅









----------------성기호 님이 쓰신 글입니다.-----------------

작년에 92년 rs모델을 사서 지금껏 아주 만족스럽게

잘 타고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부터 핸들을 돌릴때마다 뚝뚝 소리가 나서

게시판을 뒤져보니 판스프링 부싱이나 기타등등의

사유가 가능하다고 하여 코란이 전문으로 만진다는 곳에

갖다 맡겨놓았거든요...

에어컨 파이프도 세는 곳이 있어서 교체할 겸....



근데 묻고 싶은 것은

작년에 첨 이차를 인수하고 1000KM 정도 운행 후 엔진오일을 보니

거의 바닥이더라구요.. 카센터 진단은 엔진오일을 먹는다...

고로 엔진보링이나 엔진을 바꿔라.....



그땐 그런가보다 했는데 가면갈수록 뭔가 이상하더라구요..

뭐 이미 엎질러진 물이지만 확실히 알고 싶어 문의합니다.



엔진오일을 먹을 경우 수리방법이 보링이나 교체밖에 없나요?

지금 생각해 보면 가스켓교체나 뭐 다른 부분 부품의 교체로도

될걸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카센터를 너무 믿고 결솔했다는 게 지금 반성인데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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