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기엔 너무도 아껴오던 코란도였기에
페이지 정보작성자 레또 작성일07-12-04 20:57 조회4,238회 댓글28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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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께
93년식 RS 하드탑 코란도를 7년째 아껴왔습니다.
어제 운행 중 엔진이 꺼지더니 푸덕 푸덕.. 서울 촌동의 경준OOO로 견인하여 상태 진단한 바 중고엔진교환이나 보링이 유일한 치료법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사진을 올렸습니다만 나름 가꾸며 타고 다녔기에 그 사랑도 유별합니다. 210,000KM까지 주행했고요.
주위의 보링 전문업체 수소문하였으나 부품이 없거나 비용이 140~150만원 가량 소요된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보링"으로 검색해 보니 117건 나왔습니다. 그리고 주~욱 읽어보았습니다. 그래도 모르겠습니다. 막상 제 일이다보니 그런가 봅니다.
중고엔진 교체? 보링한 엔진 교체? 보링? 어쩌면 좋겠습니까? 고견을 들려 주시면 꼭 살려보고 싶습니다.
93년식 RS 하드탑 코란도를 7년째 아껴왔습니다.
어제 운행 중 엔진이 꺼지더니 푸덕 푸덕.. 서울 촌동의 경준OOO로 견인하여 상태 진단한 바 중고엔진교환이나 보링이 유일한 치료법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사진을 올렸습니다만 나름 가꾸며 타고 다녔기에 그 사랑도 유별합니다. 210,000KM까지 주행했고요.
주위의 보링 전문업체 수소문하였으나 부품이 없거나 비용이 140~150만원 가량 소요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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