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주//나목입니다.

2박3일 패키지

준비: 시간과 장소(먼지가 안 날리는 곳임과 동시에 따뜻한 곳 에어콤프레셔,후끼(페인트총),페인트,신너,프라이머(광택제),마스킹테잎,비닐,신문지,퍼티(일명:빠다),사포 그리고 복스와 드라이버,담배,음료수,자장면,물, 비닐하우스



첫날



장소를 정했으면 컴프레셔와 준비물을 챙겨 차에 넣고 장소로 이동한다.(저는 시골 친구네 집 폐비닐하우스 안에서 작업 했습니다.거의 3-40도는 족히 되기에 열처리(?)도 어느정도 될 것이라 여기고...)

차를 세우고 한쪽에 콤프레셔를 흔들리지 않게 고정하고, 반대쪽에 공구와 준비물을 잘 정리해 놓는다.

완료되면 헤드라이트,그릴, 도어트림, 범퍼를 탈거한다.(백색비닐을 준비하셨다가 부분별로 볼트,너트,나사를 표시하고 비닐을 묶어 놓는다.) ---- 분실 방지책!!!

사포작업(1000방 이상으루 죤나 민다.)2-3시간 어느정도 되었다싶으면 터진 곳에 퍼티를 얇게 여러번 바른다(여유두고 할 것)

마무리로 사포고운 것(2-300방)을 물을 발라가며 전체를 민다.(1-2시간)

퍼티부분은 20센티정도의 막대에 사포를 감아 연마하면 굴곡을 줄일 수 있다.

되었다 싶으면 마스킹테잎으로 꼼꼼히 붙인다

전면 유리부터 심문지나 비닐을 꼼꼼히 막는다.

이 것으로 하루 정도가 간다 작업시간은 차의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참고로 사포작업은 도장의 색에따라 결정난다. 동 종의 색상이면 작업시간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둘째날



페인트를 잘 섞고(신너를 비율대로 혼합한다.)코란도 오픈이면 1.3통/탑이면 2통 정도를 한꺼번에 섞어 놓아야 한다.

콤프에 후끼를 연결한다.

연습용 철판에 뿌려본다(반드시 철판을 세우고 뿌릴 것 그래야 흐르지 않도록 감을 잡을 수 있다.)

마스크를 끼고 뿌린다. 좌우로 골고루 흐르지 않도록....

범퍼-보닛-루프-사이드-리어 순서로...

키는 골고루 여러번이다.

플래스틱이 잘 묻는다는 사실을 발견할 것이다. 따라서 범퍼 도색은 2차 연습!!!

어느정도의 광이 날정도의 양(이게 흐르기 직전의 양이다.)

페인트를 다썼으면 프라이머를 똑같은 방법으로 뿌린다.

페인트 작업은 반드시 점심식사전 완료할 것!!!

점심식사를 하고 한 낮의 뜨거운 열기가 모빌을 열받게 할때

놀러 갔다온다.

문잠그고 집에 간다.









세째날



마스킹테잎을 제거하고 떼어 놓은 것들을 부착한다.

<7일 이후 폴리셔로 광택 작업(3M광택제 갈색통을 먼저 한번 돌리고 백색을 나중으로 돌린다.)

눈부쉰 광택이 그대를 기다릴 것이다.>

공구 정리하고 수입하고

친구에게 고맙다고 하고 아이들에게 오처넌씩 주고

차에 오른다. 시동을 건다.

집에온다.

















----------------이대운 님이 쓰신 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차량도색때문에 궁금한게 있어서여..

등록증에 색상은 기재되지 않는거 같은데,, 도색을 해도 되는지,,

또, 도색을하려고 여기저기 아라바떠니,,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구여..

그래서 직접 해보려구 하는데,, 열처리문제도 잇더라구여?,,

어케해할지 비용이 들어도,, 맡겨야 하는지,, 아님 직접해야하는지,,

직접 도색해보신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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