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프로드존 쏘야™ 입니다..



가스보고 돌아오라고 좋게 타일르세욤...

구럼 안나갈지도 모르는뒤....(농담)



에어컨 동작 cycle은...



콤프레샤 -> 냉각팬(콘덴샤) -> 리시버드라이어 ->

팽창밸브 -> 에바 -> 콤프레샤



이렇게 동작 됩니돠.. 각각의 연결은 배관으로 되어 있구요..

아마도 각각의 기기와 죠인트 부분에서 샐 확률이 가장

높은데요.. 센타에서 그곳은 다 점검 했을것이구...

아마도 에바쪽은 점검을 않했을것 같은데요...

고기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보시지요..



참고로 각각의 부품이 하는일은...



콤프레샤 : 저온저압의 기체를 고온고압으로 맹글어 줍니돠..



냉각팬(콘덴샤) : 라지에타와 비슷하게 생긴넘으로 고온고압의

기체를 고온고압의 액체로 맹글어 줍니돠..



리시버드라이어 : 여분의 냉매를 저장하고 냉매속의 불순물을

제거 하는 역할을 하며.. 요넘 점검창으로 가스가 충분한지

부족한지 확인할 수 있습니돠..



팽창밸브 : 냉방장치의 꽃이죠.. 액체 상태의 냉매를 저압으로

바꾸어서 순간적으로 기화 시키는 역할을 합니돠.. 요기서 주변의

열을 흡수하죠..



에바 : 팽창되어 기체가 되면서 에바를 통과할때 브로아로 바람을

일으켜 찬공기가 나오게 되는거죠.. 쉽게 생각하면.. 요넘두

라지에타 하고 비슷하게 생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라고 다시

콤프로 갑니돠..



에바쪽을 다시한번 점검해 달라구 하세욤...

에바는 눈에 보이지 않는곳에 짱박혀 있어서...

점검하기가 쫌 힘들답니돠..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구럼

뿅









----------------전영수 님이 쓰신 글입니다.-----------------

날씨는 점점 더워지는데 에어콘 콤푸갈구 시원한 바람이 나오길래 이제 시원한 코식이를 탈수 있겠다 했더니 이게 웬일인지 한 보름동안은 괜찮다가 냉매가 다 도망갔네요!그래서 센터에서 비눗물로 여기저기 다 점검은 해봐도 찾지를 못했습니다. 어디 에어콘 수리 잘 하는곳 없는지 자문을 얻으려 합니다. 한달후엔 코식이 타고 피서도 가야 되는데 본인이야 참으면 되는데 3살난 애가 있어서 걱정이 앞섭니다.

제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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