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엠도 왔다갔다 하다가 몇일전에 계기판이 사망했습니다...으음ㅡ,ㅡ,.....

추워서 날좀 풀리면 할까 하다가 계기판이 죽으니 운전하기가 영그렇더라고요......계기판도 고칠겸 뜯어서 조물딱 거린김에 엘이디로 조명도 좀 바꾸어봤습니다....



원래 전구에 꼬깔콘고무?? 떼고 사용하면 훨씩 밝고 좋긴한데 매일 녹색만 보고 있으려니 좀 지겨운감이 있어 바꾸었어요....블루와 레드 엘이디( 확산형 5파이)를 사용했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좀 차안이 추워보이네요...화이트로 할껄 그랬나.....^^;;



그리고 계기판에서 알피엠이 왔다가따하는건 고정볼트 3개중에 한개를 잘돌려보심 알피엠이 따라움직이는거 보이실껍니다....혹시 알피엠이 왔다가따하시는분 조정해보세요.....



smd나 하이퍼플럭스 엘이디라 그러나?? 암튼 그런거 사용하면 더 좋긴한데 재료비가 좀 더 들어갑니다.....

재료비용은 3-4천원으로 허접스럽긴 하지만 대충 만족합니다 ^^...............

사진1 하도 쓰는 전기가 많아 그런가.....요즘 배선이 영 말이 아닙니다...ㅋㅋ 그래도 원인은 간단히 찾았네요...계기판 뒷면보드 끊어진곳 대충 이어주고....

사진2 밤엔 글씨가 안보여서 면봉에 알콜묻혀 좀 닦아주니 한결 나아지네요...

사진3 닦은곳이랑 차이가 많이 나지요...미터도 제로로 꺽어봤는데 그냥 원상복귀했습니다.....

사진4 글씨좀 잘보이라고 엘이디 대충 달아서 글루건으로 고정했습니다...

사진5 10t 전구빼고 엘이디 박았습니다...원래는 하나박고 말랬는데 영 어두워서 한개당 3알을 사용했습니다...

사진6 엘이디 테스터 하는중.입니다....굉장히 밝은빛인데...장착하면 좀 어두워보입니다...ㅜ.ㅜ.

사진7 란도리 계기판자체에 초록색으로 코팅? 이 되어있어 이부분을 지우면 더욱 밝아질듯 한데...귀차니즘에 ...그냥 쓰기로했습니다...

사진8 계기판 바늘이 좀 밋밋해서 형광펜으로 색칠했습니다.....ㅋ

사진9 뚜껑닫고 보면 그나마 좀 이뻐보입니다....

사진10 대충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