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나목입니다.

차량의 상태는 오너가 얼마만큼 애정을 갖고 있었느냐가 중요함은 익히 아는 사실입니다.

코란도라해서 고장이 많고 특정차종은 고장이 없고 이런 논리보다는 잘 관리된 모빌을 구입하시는 것이 포인트라하겟습니다.

참고로 코란도는 보통 차령이 5년이상이고 매장에 나온 매물들도 10년을 전후한 연식의 모빌입니다.

연식보다는 모빌의 상태를 보시고 결정하심이 낫다고 봅니다.

전 알뷔를 선호합니다.특히 엔진소리는 오르가즘(?)를 느끼게 할 정도로....ㄲㄲㄲㄲ

오프로드죤/오프로드어드벤처/해적 등 코란도 사이트에 관심을 가지고 서핑해보세요

답이 나옵니다.

열정이 있어야 진정한 코란도의 오너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느끼실 겁니다.

승차감이나 스피드를 고려하신다면 코란도는 아닙니다. 여유를 갖고 즐기시는 오너라면 강추합니다.

하체 잘 보시고(누유여부)

잘관리된 순정 모빌인 경우 92년기준으로 300-350정도면 좋은 넘으로 장만하실 것 같습니다.

좋은 모빌 고르시고 이곳이나 오프로드 죤에서 뵙지요!!

안녕히...............













----------------빈둥대장 님이 쓰신 글입니다.-----------------

구코밴을 살려고합니다.

93~94년식 정도로 구입하려구요.

뭐 오프로드용은 아니구요.

순정상태로 저렴하게 시내주행하고

제가 낚시를 좋아해서 강원도지역에 좀 편하게 다니려고 합니다.



근데 제가 짚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어서요.

그리고 오래된 짚을 구한다는게 잘 하는건지 잘 몰라서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물론 차마다 상태가 다르니 획일적으로 알기 어렵겠지만

93~94년형 구코 대략 10만 이상 뛴 차들도

일반적으로 큰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괜히 싸게 구한다고 사버렸다가

고장이 자꾸나면 참 그거 애물단지 아니겠습니다.



제 차는 소나타2 93년 형으로 10만이 조금 넘었는데

7년째 소모품 교환외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차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이 정도 생각으로 중고차를 구입해도 되는건지요?



뭐 질문이 애매하네요.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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