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야님은 오늘이 휴무라 오전 중에는 모빌에 붙어서 안떨어질 듯 하네요.

셔클은 판스프링과 프레임을 연결해 주는 부품입니다.

힘을 받아서 판스프링이 펴지면 전체 길이가 길어지잖아요.

그런데 양쪽 끝이 모두 고정되어 있다면 완충작용을 전혀 못하겠죠?

그래서 한 쪽 끝은 프레임에 완죠니 고정시키고 다른쪽 끝은 셔클을 사용해서 유동이 되도록 고정시켜 주는 겁니다.

앞,뒤 범퍼 아래에서 잘 보시면 판스프링과 프레임을 연결하고 있는 부품이 보일겁니다.

요넘이 바로 셔클인데요, 이 셔클을 원래보다 긴넘을 써서 고정시키는 것을 셔클업이라고 합니다.

가장 간단한 작업, 저렴한 비용으로 차체를 올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직접 작업도 가능하구요.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길이가 길어지니까 쉽게 변형되고 유동이 커져서 조향이 좀... 근데 저는 잘 못느끼겠더라구요.

허기야 110미리 밖에 안되니...

셔클업을 하시려면 원하는 타이어의 크기에 맞는 넘을 구입해서 교환해 주시면 됩니다. 너무 긴 것도 좋지 않습니다.

즐건주말~~~ 보내시길...













----------------김진곤 님이 쓰신 글입니다.-----------------

쏘야님 감사합니다

매번 물어 봐도 잘알려 주시구요

언제 시간 나면 서산에 놀러오세요

이곳은 크게 오프할만한 곳은 없어두

그렀저렀 괸찬은 곳입니다

그리구 오프로드존 의무궁한 발전이합께하길

참 훼밀리 91 년식인데 뉴 훼밀리는 아니지요

엔진이 바네트 엔진인데요 만약에

샤클업 하면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샤클업은 무언가요???

샤클업을 할려면 자제는 무엇무엇이 필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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