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프> 라디에이터 관련 질문 입니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돌프 작성일02-06-10 12:34 조회728회 댓글0건 |
본문
네! 저는 4X4 잼버리클럽에 돌프 입니다.
현민님 일단 차량에 열이 지속된다면, 차량 헤드부분에 미세한 트러짐현상과 더불어, 헤드벽이 마모되어 압이 세며, 나마가스가 무진장 나오게 되죠!
그런현상이 나온다면, 바로 보링을 해야하는 상황이 벌어 집니다.
일단 차량에 섬머스타트를 빼고, 라지에더 뚜껑과 아레 라이에터 물빼는곳에 너트를 풀고, 물순환이 잘 되는지를 확인하십시요.
물순환이 잘 되지 않고 오버히터를 많이 한다면, 물로 라지에터를 교환또는 재생하는 곳에서 재생을 하셔야 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새걸로 교환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두번째로는 물 순환이 무척 잘된다고 판단이 될때 입니다.
그렇다면, 일단 라지에터그릴 사이사이에 진흙이 밖혀 있는지 살펴보십시요.
일단 차량으로 머드에 진입을 할결우 라지에더나 기타 하체청소를 잘 해주어야 하는건 기본으로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허나 라지에더는 더더욱 민감합니다.
머드에 들어간뒤 바로 청소를 해 주지 않는다면, 라지에터 사이에 낀 머드가 딱딱하게 굳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러니까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도자기 굽는 현상처럼 되어버리는 거죠 --"
일단 그렇게 된다면, 라지에터내에 열은 절대로 내려 가지 않습니다.
여기서 다시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초도 출발시 라지에터 사이에 낀 돌맹이(머드가 돌로 굳어진상태)가 그렇듯이 처음에는 차다가 서서히 뜨거워지게 되면, 돌 특유에 성질상 열을 간직하며, 라지에터 온도를 더더욱 뜨겁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방법은 두가지가 있읍니다.
첫째로는 라지에더 반대방향(엔진룸쪽)에서 바깥쪽 방향으로 쎈물(셀프세차장 물총)로 불어주는 방법입니다...
무척이나 많은 모래가 나올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낳아진다면, 오케이...
주의 할점은 앞쪽에서 열심히 불어도 더더욱 돌맹이는 잘 밖혀 버리니 주의 하세요...
그러나 그런 방법에도 불구하고 온도는 그대로라면, 방법은 단하나 교체를 하셔야 겠죠...
참, 그리고 엔진에 있는 워터펌프도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 주세요...
프로펠라 안쪽에 보시면, 뭔가 구멍이 있죠?
그것이 워터펌프 눈물구멍입니다.
그곳에서 약간식 물이 센다면, 워터펌프 고장을 의미합니다.
코란이는 두루두루 신경써서 봐주시면, 막강한 차 입니다.
그래서 이런말도 있죠 "막강 코란도"
그럼 코란이 잘 돌봐 주세요
여기 - 돌프 -
----------------박현민 님이 쓰신 글입니다.-----------------
차가 고속도로만 올라가면 엔진열이 빨간 선까지 올라가려 합니다.
평상시에 그냥 천천히 운전 할때는 정상 입니다.
5단 넣고 고속으로 달릴때만 그렇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라디에이터가 막혀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코란이 93년식 오픈을 타고 있는데요...
그럼...막혀있는 라디에이터는 어떻해야 하는거죠??
자력으로 고칠순 엄나여??
막혀 있는거 어떻게 뚫어여??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현민님 일단 차량에 열이 지속된다면, 차량 헤드부분에 미세한 트러짐현상과 더불어, 헤드벽이 마모되어 압이 세며, 나마가스가 무진장 나오게 되죠!
그런현상이 나온다면, 바로 보링을 해야하는 상황이 벌어 집니다.
일단 차량에 섬머스타트를 빼고, 라지에더 뚜껑과 아레 라이에터 물빼는곳에 너트를 풀고, 물순환이 잘 되는지를 확인하십시요.
물순환이 잘 되지 않고 오버히터를 많이 한다면, 물로 라지에터를 교환또는 재생하는 곳에서 재생을 하셔야 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새걸로 교환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두번째로는 물 순환이 무척 잘된다고 판단이 될때 입니다.
그렇다면, 일단 라지에터그릴 사이사이에 진흙이 밖혀 있는지 살펴보십시요.
일단 차량으로 머드에 진입을 할결우 라지에더나 기타 하체청소를 잘 해주어야 하는건 기본으로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허나 라지에더는 더더욱 민감합니다.
머드에 들어간뒤 바로 청소를 해 주지 않는다면, 라지에터 사이에 낀 머드가 딱딱하게 굳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러니까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도자기 굽는 현상처럼 되어버리는 거죠 --"
일단 그렇게 된다면, 라지에터내에 열은 절대로 내려 가지 않습니다.
여기서 다시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초도 출발시 라지에터 사이에 낀 돌맹이(머드가 돌로 굳어진상태)가 그렇듯이 처음에는 차다가 서서히 뜨거워지게 되면, 돌 특유에 성질상 열을 간직하며, 라지에터 온도를 더더욱 뜨겁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방법은 두가지가 있읍니다.
첫째로는 라지에더 반대방향(엔진룸쪽)에서 바깥쪽 방향으로 쎈물(셀프세차장 물총)로 불어주는 방법입니다...
무척이나 많은 모래가 나올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낳아진다면, 오케이...
주의 할점은 앞쪽에서 열심히 불어도 더더욱 돌맹이는 잘 밖혀 버리니 주의 하세요...
그러나 그런 방법에도 불구하고 온도는 그대로라면, 방법은 단하나 교체를 하셔야 겠죠...
참, 그리고 엔진에 있는 워터펌프도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 주세요...
프로펠라 안쪽에 보시면, 뭔가 구멍이 있죠?
그것이 워터펌프 눈물구멍입니다.
그곳에서 약간식 물이 센다면, 워터펌프 고장을 의미합니다.
코란이는 두루두루 신경써서 봐주시면, 막강한 차 입니다.
그래서 이런말도 있죠 "막강 코란도"
그럼 코란이 잘 돌봐 주세요
여기 - 돌프 -
----------------박현민 님이 쓰신 글입니다.-----------------
차가 고속도로만 올라가면 엔진열이 빨간 선까지 올라가려 합니다.
평상시에 그냥 천천히 운전 할때는 정상 입니다.
5단 넣고 고속으로 달릴때만 그렇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라디에이터가 막혀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코란이 93년식 오픈을 타고 있는데요...
그럼...막혀있는 라디에이터는 어떻해야 하는거죠??
자력으로 고칠순 엄나여??
막혀 있는거 어떻게 뚫어여??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