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아주 맑은 날 아이들을 태우고 모처음으로 야외로 나간 어느날 아이가 묻는 질문에 질문을 답하느라 그만 주황색불에 그만 친절한 경찰아저씨 일요일에도 나와서 즐거운 가족들의 얼굴에 먹구름을 끼게 하고 커버길에서 빼꼼히 숨어서 단속하고 경찰이 민주경찰이 된지가 언젠데 뭐 벼슬이라도 된 것처럼...

물론 잘못은 잘못입니다. 그러나 제가 알고 있는 경찰분도 있지요... 잘못을 고쳐보자 이겁니다. 그늘나무아래 주차해놓고 편히 주무시는 경찰관님들도 말입니다. 예전에 공장 도둑을 맞아서 피해액이 얼마 안되어서 그냥 넘어가려고 하니 주위에서 신고를 해야 한다기에 신고를 했더니 경찰관 아저씨 와" 캡스도 몰라요?" ---멍----

제 이름 석자를 걸고 명세합니다. 저에게는 경찰이란단어에 대해 명쾌한 생각이 부족한 것 같으니 저의 인식을 바꿔 주실래요?



참 그리고 지금이 고려시댑니까? 아버지가 경찰이래도 전 할말은 합니다. 잘못은 따지면서 가족이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ㅉㅉㅉㅉ 직접걸리면 그런 말 쏙 들어 갈걸요...

실명을 밝히세요. 비겁하게 쪽지로 보내지 말고...할말있으면 모두에게 물어 봅시다.

----------------한상을 님이 쓰신 글입니다.-----------------

참 별일 다 보겠네?

지네들보고 머리에 이고 다니라는 것도 아닌데 민주 경찰은 폭주족이나 단속하시지. 숨어서 교통 위반이나 단속하고 도둑맞아서 신고 했더니 캡스 연결 왜 안했냐고 친절히 가르쳐 주시더니 역시 우리나라 경찰 너무도 친절하지요?



----------------코니 님이 쓰신 글입니다.-----------------

코란도를 사랑하는 코니입니다...



이곳에서 여러 분께 알게모르게 도움 참 많이 받았었는데...



오널은 참 슬푸네염...ㅠ.ㅠ



등잔밑이 어둠다는말 다덜 아시져..?



정말이지 가까운 그것두 바로 집앞에서 걸리다니...ㅠ.ㅠ



200mm샤클...33"타야 이것뿐....다짜고짜 불법어쩌구....벌금어쩌구..



일단은 차 낮추는걸루 합이보구 낼 혼자 작업해서 파출소에 갑니다..!



넘넘 황당하데염..!! 코니 오널 잠못이룰것 같네염..!!



코란도 사랑 순정으루 가게 되더라두 변함없을껍니다..!!



다덜 조심하시길...등잔밑이 어둡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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