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이 글을 읽어주셔서 고맙구여...

제가 얼마전 보험처리로 호루를 교환했는데..

넘 이상한 점이 많아서...

우선 전에 있던 호루가 번데기 호루라고 하더군여..

용품점에서 보험처리 했는데..

원래 제걸로 할려구했는데 안나온다구해서..

어쩔수 없이 요즘 많이들 한다구 하는 앞,뒤 전부 오픈..

그런데 맨처음엔 군용호루로 해준다고 했는데..

전 그건 별루라 생각이들어..

원래 제 호루 원단(레자?)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용품점에서 일반 검정천으로 했습니다..

여기서 문제점...

1 가격:원래 가격을 먼저 정해야 되는데..용품점에서 가격말씀은

안해주시고..그냥 대략 150이상 이라고 하더군여..

제가 알아본 가격으론 너무 터무니없는 가격을제시한것 같은데..

정말 맞는지 궁금합니다..

2 검정천으로 호루를 했는데..

80킬로 이상 달리면 바로 위에서 천움직이는 바람소리가 넘 심하게

들리는데 정상인가여?

그리고 뒤쪽 양쪽 모서리가 너무 헐거워서 웁니다..(손으로 잡힐정도)

원래 그런건가여..?

또 뒤자석은 사람이 앉으면 머리가 닿는데 정상인가여?

그리고 젤 중요한건....

어제 비가와 확인한건데..(비두 별루 안왔는디ㅠ.ㅠ)

뒤쪽 천테두리에서 바느질 자국 있는곳과..

파이프로 감싼 천 부분에서..비가 새고 있어여..

뒤 호루 전체적으로 테두리에 물이 고여 있는데..

글구 앞문짝위쪽 7센티가량의 천 부분에 천이 젖어서..

빗방울이 맺혀 떨어지구여...

양문짝은 닫은채로 뒤에서 보면 3-4센티가량 사이가 떠 보이구여..

그쪽으로 비가 들어와 안전밸트가 젖어 잇더라구여..ㅠ.ㅠ

그 용품점에가서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