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의 답변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공업사에서 한 10일 정도만 타보고 그래도 좋아지지 않으면 다시 손을 보잔 이야기를 합니다.

엔진이 자리가 잡히지 않았다나 모라나....

님게서 말씀하신대로 냉간에만 나타나는 현상이고 엔진이 열받았을때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냉간에서는 님의 말씀대로 1500에서 뚝 떨어져 800근처까지 떨어집니다. 왜 그런가요... 열받으면 괜찮고...

그러면 이것은 약간의 안심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되는지요...

그다음 매연문제.

물론 엔진이 열받아 있으면 많이 줍니다.

하지만 아침과 퇴근시간이면 정말 창피해서 차 옆에 있지못할 정도 입니다. 그상태로 주행하면 정말 아이들이 좇아 올겁니다. 와우~~ 방역차닷....하면서 말예요...

공업사에서 부란다 수리했답니다. 아마도 제생각엔 브란자를 잘 못만지것 같은데...흑흑흑......

우선 10일만 타보자고 했으니까 그다음에도 그러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요....

차도 정말 않나갑니다.

알피엠 2300에서 70키로 알피엠과 속도는 어느정도 맞는것 같은데 더 올라가지 않습니다.

저의 란도리땜에 너무너무 가슴아프고 속이 쓰립니다. 속상하기도 하고요......

도와주세요........

님의 명쾌한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김재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일단...

매연이 나오는건요...

처음엔 다그런다..

이건 잘못된것 같습니다..

브란자쪽 손을 봐야 할것 같습니다..

혹시 엔진 열받기 전이면 매연이 열받았을때

보다는 많이 나오는건 사실이지만..

엔진을 갈면 처음엔 매연이 많이 나온다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두번째 1500rpm에서 울컥한다..??

울컥 할때 알피엠이 800 이하로 쭉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

오는겁니까..???

그리고 엔진이 냉간시 그러는겁니까..??

아님 열을 많이 받아 있을때도 그러는건지..

자세히 알고 싶구요...

냉간시에는 디젤엔진의 매카니즘상 그럴수도 있지만..

열을 받았을때도 그런다면..

연료펌프쪽과 연료휠타쪽 한번 손 보시구요..

마지막으로 브란자와 노즐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종합적으로 봤을때 님의 모빌은 매연도 그렇고..

또한 울컥 하는것도 그렇고...

브란자 쪽의 언바란스 갔습니다..

브란자 쪽을 수리해보심이 좋겠네요...

브란자 쪽은 영등포에 잘 하는집 있습니다..

알고 싶으시면 꼬랑쥐 부탁이여..



많은 도움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구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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