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캐스터각은 샤클업 때보다 훨 나졌거든요...



거의 순정상태일때의 느낌.. 노면타는등의 문제는 샤클을

내린후에 많이 잡혔습니다.



쇼바길이가 짧아서 앞쇼바를 떼어냈더니 차체가 조금더 올라갔습니다 리프트로 뜨지않고 정차시에도 쇼바의 최고 인장길이가

짧길래 전륜쇼바 탈착후 주행을 해봤더니 상태가 훨 좋아졌습니다.

그전상태는 노면타고 휘청대는 정도가 아니고

핸들이 좌우로 빠르게 빠르르르 소리가 날정도로

진행이 겁날정도여서 바로 제동을 하면 ?I찬아졌거든요.



쇼바가 짧아서 그런건지 쇼바없이 운행을해도 그냥저냥 탈만하던데 그래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엑슬이 휘었는지도

점검해봐야겠군요.



다시한번 답글을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아는게 없는데다가 독수리 타법이다보니 글쓰기가 쉽지 않네요

낙동강님이 김포에 계신다고 알고있습니다.

제가 가까운데 살거든요 ... 언젠가는 뵐날이 있겠지요..

앞으로 계속 신세질것같은 예감이 ㅋㅋㅋ.

그럼 설 잘지내시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배재관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4X4 잼보리클럽의 낙동강입니다.



일단 정확히 말씀드려서 코란도의 경우 스테빌라이져와 쇽업쇼바(헨들쇼바 포함)는 차량의 직진성과는 큰 영향력을 미칠만치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합니다.



4인찌 리프트 스프링의 경우 탄성의 값이 일반 스프링과 틀리기때문에 좌, 우 쏠림현상에 더 큰 튕김현상을 줍니다.

결국 직진성을 보았을때는 긴 샤클을 장착 한것이나 더하면 더 했지 별 다른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프링을 쓰던 샤클을 쓰던지 어차피 지상고는 높아지고 그에따라 케스터각은 틀려진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직진성을 잃고 좋지못한 노면을 만났을때는 자기 마음대로 움직여 버린다는 것이지요.



특히 전륜 엑슬이 조금이나마 휘었을 경우엔 거의 목숨의 위협까지 느낄정도로 그 요동이 심하답니다.



일단 장착 하신것이니 기본적인 것부터 잘 점검 및 정비 하셔보고 그래도 그렇다면 후안을 검토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샤클볼트 > 유볼트 > 아이부싱상태 > 너클상,하뽈 > 허브베어링 > 타이로드엔도뽈 > 웜기어브라켓볼트 및 유격상태 > 핸들샤프트베어링 > 엑슬 휨 확인



참고로 리프스프링을 사용 하셔도 어차피 바디와 엑슬의 사이가 벌어지니 드레그링크를 비롯해 전, 후륜샤프트의 길이조정 또한 엑슬오버작업과 같이 동일하게 하셔야 합니다.



-낙동강-













----------------김용삼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85년식 코란도오픈을 타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전 150, 후 200 셔클을 끼고 다니다가

셔클 걸리는게 싫어서 4인치로 바꿨습니다.

(타야는 걍 31at구요 스테빌라이져는 탈착했음다.)

근디 주행중에 아주 가끔씩 노면이 않좋은곳을

쿵쾅대고 지나가면 핸들이 좌우로 난리 부르스를 추네요

더걱더걱--- 표현이 않되네요..

핸들쇼바를 바꿔봐도 효과가 없고 어찌해야할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그럼..꾸벅.

참 샥은 전-코란도후륜개스샥, 후- 갤롱개스샥 임다

정차중에도 전륜의경우 다늘어난 상태고 후륜은 약간..

조만간 란쵸나 마이티로 교체 예정임다,

샥때문일라나... 하여간 고견 기다립니다..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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