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부란자 다이는 소모품인가요?
페이지 정보작성자 추장 작성일02-02-10 21:41 조회712회 댓글0건 |
본문
낙동감 님의 말씀에 정당성이 충분합니다.
저 같은경우 브란쟈는 아니지만
뒤 좌측 브레이크오일 펌프부근이 자주 고장이 나더군요
그래서 브레이크 오일이 누출되고 브레이크는 작동을 하지 않고
한 4년간을 매4개월마다 교환 하고 난리법석을 떨었읍니다
무려 4년간을요 카센타에서는 이제 정말 완벽하게 수리했다고 하지만 4개월후면 여지 없이 오일이 새곤 합니다. 그럼 엔진 브레이크 주차브레이크 사용하면서 야단이죠
그걸 4년만에 찾았읍니다 판 스프링 한장이 없어졌었고 이충격[아주 잔 진동]때문에 고장이 잦았던 거였죠.
항상 그 원인이 있읍니다. 필요이상으로 고장이 발생한다면
그에 합당한 원인이 어딘가에 분명하게 있읍니다.
바로 그것을 찾으세요.
엔진의 진동이 심하다면 미미같은걸 확인한다든지 하는것 따위들..................
----------------배재관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4X4 잼보리클럽의 낙동강입니다.
저 또한 님과 같은 경험이 없다보니 정확한 원인을 말씀 드리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잘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답안이 쉽게 올라오지 않을것 같기도 하여 잘 모르지만 조금이나마 아는내용에 한 해서 리플을 답니다.
부디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일단 브란쟈 브라켓은 소모품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특별한 큰 충격을 주기전에는 파손이 절대 되질 않습니다.
그러므로 님 모빌의 계속되는 고장은 비 정상적인 일이라고 보아야겠지요.
무조건 부러지면 교환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궁극적인 원인을 찾는것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브란쟈 브라켓은 기억자로 생겼고 부착시에는 총 3개의 볼트가 조여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 부러진다는 것은 장착 시 볼트를 꽉 조여주지 않아서일 것입니다.
조금의 유격이라도 있을때 엔진의 진동때문에 그 유격은 더욱 더 심화되고 엔진의 진동을 이기지 못하여 결국 파손이 되는것 같습니다.
어쩌면 유격과 진동의 떨림으로 브라켓과 엔진몸체가 연결되는 부분의 구멍이 넓어져서 아무리 잘 조여놓아도 다시금 쉽게 풀리는 현상이 반복 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일단 그것부터 점검을 하시고 거기에는 이상이 없는것 같다면 다시 글 올려 주십시요.
-낙동강-
----------------조영재 님이 쓰신 글입니다.-----------------
부란자 다이를 3개 부수고 4개째 새로 달았습니다.
차량은 91년식 RS 하드탑 이고요. 31" 샤클업150
흡기 K&N필터(금년 1월중순경 설치)로 기존 필터통을 떼고
인테이크 파이프를 이용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 5월에 순정을 구입해 운행하는데 지난 10월경
처음 부란자다이가 부서졌습니다.
그것도 가족과 지리산 꼭데기에서 어떻게 어떻게 해서
겨우 내려왔습니다. 그것 부러지면 악셀이 안됩니다.
그런 상태로 밤세워 부산까지 천천히 운전해 왔습니다.
부품집에 항의 하니 부품집에서는 엔진 진동이 심해서
부서지니 엔진을 교체하라는 무서운 진단을 내리시더군요.
엔진 교체하고 또다른 문제있으면 차봐궈라 하겠지요.
부란자 다이 튼튼하게 만들 생각은 없나봐요.
물론 지가 만드는게 아니라 판매만 하니까...
힘없는 엔진가지고 동호인들따라 강원도까지 갔습니다.
너무 안나가 악셀을 끝까지 힘주어 밟고 가는데 다리에
쥐가나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강원도거의 다가서 갑자기
뚝 하는 소리와 함께 또 부러지더군요.
평상시 준비한 끈으로 부란다자이를 묶고 달렸습니다.
다음날 오프에도 부산까지 올때에도 잘달리더군요.
그뒤 K&N필터로 흡기튜닝하고니 소음이 엄청심하더군요.
귀가아파 운전하기 힘들어 인테이크 파이프로 연장 했습니다.
소음이 조금 줄더군요. 고속에서 공기를 충분히 당기니
출력도 향상 되더군요. 다른 차들 따라갈 정도는 됩니다.
그런데 그게 진동이 심하게 되었는지 악셀 다이가 교체한지
한달도 안되 산에서 또 나가더군요.
인제 숙달되어 평소 준비한 예비 다이로 15분만에 교체하고
에어콘가동시 쓰는 진공 펌프가 악셀다이에 같이 달리는데
무게도 많이나가고 고정점에서 멀어 진동을 강화시키는 것
같아 떼어서 옆에 묶어 놓았습니다.
에어콘을 안쓰던지 정지시 RPM조금 올리는 역활이니 없어도
상관 없겠지요.
요즘은 바빠서 예비품 사러 갈 시간이 없지만 또 다이가
부서지면 어떡하나 걱정이 됩니다.
다른 분들은 이런 경험 없는지요.
악셀다이 글은 없는것 같은데 저보다 더좋은 방법아시면 글
올려주세요.
작년 5월 처음 코란도를 사서 한개 고치면 다른데 고장나고해
짜증도 났는데 지금은 무엇이 안되면 왜 안되나 연구하고
그것은 작은 부분에서 해결됩니다. 웬만한 정비공장 기술자
만큼 원인 파악하며 고치는데 재미있고 즐거움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살면 됩니다. 고쳐보고 부품없으면
다른걸로 만들어 쓰면 되지요. 그게 재미지요.
그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설연휴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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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경우 브란쟈는 아니지만
뒤 좌측 브레이크오일 펌프부근이 자주 고장이 나더군요
그래서 브레이크 오일이 누출되고 브레이크는 작동을 하지 않고
한 4년간을 매4개월마다 교환 하고 난리법석을 떨었읍니다
무려 4년간을요 카센타에서는 이제 정말 완벽하게 수리했다고 하지만 4개월후면 여지 없이 오일이 새곤 합니다. 그럼 엔진 브레이크 주차브레이크 사용하면서 야단이죠
그걸 4년만에 찾았읍니다 판 스프링 한장이 없어졌었고 이충격[아주 잔 진동]때문에 고장이 잦았던 거였죠.
항상 그 원인이 있읍니다. 필요이상으로 고장이 발생한다면
그에 합당한 원인이 어딘가에 분명하게 있읍니다.
바로 그것을 찾으세요.
엔진의 진동이 심하다면 미미같은걸 확인한다든지 하는것 따위들..................
----------------배재관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4X4 잼보리클럽의 낙동강입니다.
저 또한 님과 같은 경험이 없다보니 정확한 원인을 말씀 드리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잘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답안이 쉽게 올라오지 않을것 같기도 하여 잘 모르지만 조금이나마 아는내용에 한 해서 리플을 답니다.
부디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일단 브란쟈 브라켓은 소모품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특별한 큰 충격을 주기전에는 파손이 절대 되질 않습니다.
그러므로 님 모빌의 계속되는 고장은 비 정상적인 일이라고 보아야겠지요.
무조건 부러지면 교환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궁극적인 원인을 찾는것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브란쟈 브라켓은 기억자로 생겼고 부착시에는 총 3개의 볼트가 조여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 부러진다는 것은 장착 시 볼트를 꽉 조여주지 않아서일 것입니다.
조금의 유격이라도 있을때 엔진의 진동때문에 그 유격은 더욱 더 심화되고 엔진의 진동을 이기지 못하여 결국 파손이 되는것 같습니다.
어쩌면 유격과 진동의 떨림으로 브라켓과 엔진몸체가 연결되는 부분의 구멍이 넓어져서 아무리 잘 조여놓아도 다시금 쉽게 풀리는 현상이 반복 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일단 그것부터 점검을 하시고 거기에는 이상이 없는것 같다면 다시 글 올려 주십시요.
-낙동강-
----------------조영재 님이 쓰신 글입니다.-----------------
부란자 다이를 3개 부수고 4개째 새로 달았습니다.
차량은 91년식 RS 하드탑 이고요. 31" 샤클업150
흡기 K&N필터(금년 1월중순경 설치)로 기존 필터통을 떼고
인테이크 파이프를 이용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 5월에 순정을 구입해 운행하는데 지난 10월경
처음 부란자다이가 부서졌습니다.
그것도 가족과 지리산 꼭데기에서 어떻게 어떻게 해서
겨우 내려왔습니다. 그것 부러지면 악셀이 안됩니다.
그런 상태로 밤세워 부산까지 천천히 운전해 왔습니다.
부품집에 항의 하니 부품집에서는 엔진 진동이 심해서
부서지니 엔진을 교체하라는 무서운 진단을 내리시더군요.
엔진 교체하고 또다른 문제있으면 차봐궈라 하겠지요.
부란자 다이 튼튼하게 만들 생각은 없나봐요.
물론 지가 만드는게 아니라 판매만 하니까...
힘없는 엔진가지고 동호인들따라 강원도까지 갔습니다.
너무 안나가 악셀을 끝까지 힘주어 밟고 가는데 다리에
쥐가나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강원도거의 다가서 갑자기
뚝 하는 소리와 함께 또 부러지더군요.
평상시 준비한 끈으로 부란다자이를 묶고 달렸습니다.
다음날 오프에도 부산까지 올때에도 잘달리더군요.
그뒤 K&N필터로 흡기튜닝하고니 소음이 엄청심하더군요.
귀가아파 운전하기 힘들어 인테이크 파이프로 연장 했습니다.
소음이 조금 줄더군요. 고속에서 공기를 충분히 당기니
출력도 향상 되더군요. 다른 차들 따라갈 정도는 됩니다.
그런데 그게 진동이 심하게 되었는지 악셀 다이가 교체한지
한달도 안되 산에서 또 나가더군요.
인제 숙달되어 평소 준비한 예비 다이로 15분만에 교체하고
에어콘가동시 쓰는 진공 펌프가 악셀다이에 같이 달리는데
무게도 많이나가고 고정점에서 멀어 진동을 강화시키는 것
같아 떼어서 옆에 묶어 놓았습니다.
에어콘을 안쓰던지 정지시 RPM조금 올리는 역활이니 없어도
상관 없겠지요.
요즘은 바빠서 예비품 사러 갈 시간이 없지만 또 다이가
부서지면 어떡하나 걱정이 됩니다.
다른 분들은 이런 경험 없는지요.
악셀다이 글은 없는것 같은데 저보다 더좋은 방법아시면 글
올려주세요.
작년 5월 처음 코란도를 사서 한개 고치면 다른데 고장나고해
짜증도 났는데 지금은 무엇이 안되면 왜 안되나 연구하고
그것은 작은 부분에서 해결됩니다. 웬만한 정비공장 기술자
만큼 원인 파악하며 고치는데 재미있고 즐거움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살면 됩니다. 고쳐보고 부품없으면
다른걸로 만들어 쓰면 되지요. 그게 재미지요.
그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설연휴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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