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매] 개조..
페이지 정보작성자 참매 작성일02-02-11 21:25 조회605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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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의 구코 오픈너 참매입니다..
제 모빌도 91년식이라 참으로 말썽이 많습니다.
히터도 마찮가지고요..
몇가지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일단 오픈으로의 개조는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표가 확실히 나는 불법입니다.
님의 모빌이 6인승 같은데.. 그러시면
요즘 정식으로 형식변경을 해주는 곳이 있는것 같더군요.
그곳을 통해서 형식변경 절차를 밟는 다면 하드탑에서 오픈으로의 교체가 가능할것입니다.
시트 개조는 큰 무리는 없읍니다.
승용의 경우는 크게 검사소에서 시비가 없으니까요..
적당한 것을 구하셔서 장착하시면 될겁니다.
히터는 수리하셨다고 하시는데도 미지근하다고요?
음.. 일단 히타는 수리가 잘 안되고요.
손재주만 좀 있으시면 폐차장에서 같은 구코의 히터실내부분(명칭은 잘 모르겠구..)을 떼어 와서 교체하는게 차라리 좋습니다.
그런데도 온도변화가 적다면 혹시 섬머스타트(명칭이 맞나?)를
점검해보세요. 보통 카센타하시는 분들이 그거 고장나면
빼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엔진이 오버히트는 잘 안할지 몰라도 수온은 거의 올라가지 않아서 역시 히터 온도도 잘 안올라 갑니다.
마지막으로 튜닝은 단계를 밟아가며 천천히 하세요.
처음부터 넘 무리한 튜닝은 사랑하는 구코에 무리를 줍니다.
이상.. 대구에서 참매 올림...
----------------채희진 님이 쓰신 글입니다.-----------------
용기를내세요 저두나주에거주 구코는 그러면서 배우는거여요 전화한번주세요 011-641-3498
ㅃ2ㅃ2
----------------권동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셔여,전 부천에사는 구코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가격은 적당한 가격에 사신것같구여,직접봐야알겠지만, ....
저도 코란도에 대해선 아직 그리 많이 알지못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글 적습니다. 먼저 구코는 부품구입이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잘못하면 폐차장을 뒤져야할지도, ..하지만 용기잃지마시고 애정을 갖고 타세여^^
하나하나 튜닝해나가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돈은 많이들지만). 우선 시트나 오픈으로 개조는 불법입니다.그래서 검사도 안해줍니다. 님의 구코의 경우 10년이 넘은 차라서 1년에 1번씩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혹시 아주 잘아는 검사하는 공업사를 아신다면 몰라도...오픈으로의 개조는 지금은 구조변경이 안된답니다. ..그냥 하드탑상태로도 충분히 멋은 낼수 있다고 봅니다. 제것도 그렇거던여^^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적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군여. 명절 잘 지내셔여
----------------김상국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__)
91년도에 첨 면허를 따면서부터 타보고싶었던
코란도를 3달전에야 구입하게 되었네요..
구입할때 설램과 첫시승때"바로 이거거덩!!"의감탄사..
아직도 생생하네요..
91년식 RS인데요.(등록증에는 디젤지프 6인승이라고 되어있더군요)
구입하자마자(차에 대해선 왕울트라 초보라)카센터를
찾아가 손좀 봐달라고 했더니 카센터 직원이 너무나 안타깝다는 표정이더군요.
직원: 이차 사셨어요?
나: 아..저기..녜..
직원: 얼마주셨어요?
나: 150이여..
(사실 200마넌주고 샀어요^^;)
미친넘 저런걸 200이나 주고 사다니 다들 그러시겠죠.ㅡㅡ;
직원: 지금이라도 않늦었으니 되파는게 좋겠네요.
나: 많이 않좋은가요? 그냥 고쳐주시면 안되요?
직원: 저야 고치면 좋죠.하지만.....이건 좀..가슴이 아프네요.
미션도 나갔고. 계기판.연료계이지도 안되구여. 히터도
안되고 오일도 샙니다.
(히터는 넘추워서 한달전에 봐달고 했더니 고치긴 고쳤는데
아주 미지근하나 바람만 나옵니다)
멍해지더군요. 내가 아무리 차를 모른다고해고 저정도면
안좋구나..라는 생각은 할줄 알거덩요.^^
출퇴근용으로 타고 다니기엔 그렇게 무리는 아니라고 해서
계기판만이라도 고쳐 달라고 했더니. 고처주기 시러서가 아니고
그거 고칠라고하면 다른것도 봐야 하니 돈이 많이 든다고하며
안파실거면 그냥 타고 다니라고 하더군요 과속은 하지말고
과속 하려고해도 차가 안도아주겠지만...이러더군요.
그래서 3달동안 오일 보충해가며 터고 다녔습니다.
근데 지금 이차 넘 맘에 듭니다.
비록 힘없고 속도 안나고 기어는 감으로 바꾸지만 너무 좋아요.
1년정도만 타다 뉴코란도로 바꿀려던 생각을 버리고 이차가 힘들어서 이젠 도저히 못달리겠어요 할때까지 타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이상태론 안되겠다싶어. 코란도의 대한 자료를 찾다. 이곳을 알게 ?榮쨉
제 모빌도 91년식이라 참으로 말썽이 많습니다.
히터도 마찮가지고요..
몇가지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일단 오픈으로의 개조는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표가 확실히 나는 불법입니다.
님의 모빌이 6인승 같은데.. 그러시면
요즘 정식으로 형식변경을 해주는 곳이 있는것 같더군요.
그곳을 통해서 형식변경 절차를 밟는 다면 하드탑에서 오픈으로의 교체가 가능할것입니다.
시트 개조는 큰 무리는 없읍니다.
승용의 경우는 크게 검사소에서 시비가 없으니까요..
적당한 것을 구하셔서 장착하시면 될겁니다.
히터는 수리하셨다고 하시는데도 미지근하다고요?
음.. 일단 히타는 수리가 잘 안되고요.
손재주만 좀 있으시면 폐차장에서 같은 구코의 히터실내부분(명칭은 잘 모르겠구..)을 떼어 와서 교체하는게 차라리 좋습니다.
그런데도 온도변화가 적다면 혹시 섬머스타트(명칭이 맞나?)를
점검해보세요. 보통 카센타하시는 분들이 그거 고장나면
빼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엔진이 오버히트는 잘 안할지 몰라도 수온은 거의 올라가지 않아서 역시 히터 온도도 잘 안올라 갑니다.
마지막으로 튜닝은 단계를 밟아가며 천천히 하세요.
처음부터 넘 무리한 튜닝은 사랑하는 구코에 무리를 줍니다.
이상.. 대구에서 참매 올림...
----------------채희진 님이 쓰신 글입니다.-----------------
용기를내세요 저두나주에거주 구코는 그러면서 배우는거여요 전화한번주세요 011-641-3498
ㅃ2ㅃ2
----------------권동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셔여,전 부천에사는 구코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가격은 적당한 가격에 사신것같구여,직접봐야알겠지만, ....
저도 코란도에 대해선 아직 그리 많이 알지못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글 적습니다. 먼저 구코는 부품구입이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잘못하면 폐차장을 뒤져야할지도, ..하지만 용기잃지마시고 애정을 갖고 타세여^^
하나하나 튜닝해나가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돈은 많이들지만). 우선 시트나 오픈으로 개조는 불법입니다.그래서 검사도 안해줍니다. 님의 구코의 경우 10년이 넘은 차라서 1년에 1번씩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혹시 아주 잘아는 검사하는 공업사를 아신다면 몰라도...오픈으로의 개조는 지금은 구조변경이 안된답니다. ..그냥 하드탑상태로도 충분히 멋은 낼수 있다고 봅니다. 제것도 그렇거던여^^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적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군여. 명절 잘 지내셔여
----------------김상국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__)
91년도에 첨 면허를 따면서부터 타보고싶었던
코란도를 3달전에야 구입하게 되었네요..
구입할때 설램과 첫시승때"바로 이거거덩!!"의감탄사..
아직도 생생하네요..
91년식 RS인데요.(등록증에는 디젤지프 6인승이라고 되어있더군요)
구입하자마자(차에 대해선 왕울트라 초보라)카센터를
찾아가 손좀 봐달라고 했더니 카센터 직원이 너무나 안타깝다는 표정이더군요.
직원: 이차 사셨어요?
나: 아..저기..녜..
직원: 얼마주셨어요?
나: 150이여..
(사실 200마넌주고 샀어요^^;)
미친넘 저런걸 200이나 주고 사다니 다들 그러시겠죠.ㅡㅡ;
직원: 지금이라도 않늦었으니 되파는게 좋겠네요.
나: 많이 않좋은가요? 그냥 고쳐주시면 안되요?
직원: 저야 고치면 좋죠.하지만.....이건 좀..가슴이 아프네요.
미션도 나갔고. 계기판.연료계이지도 안되구여. 히터도
안되고 오일도 샙니다.
(히터는 넘추워서 한달전에 봐달고 했더니 고치긴 고쳤는데
아주 미지근하나 바람만 나옵니다)
멍해지더군요. 내가 아무리 차를 모른다고해고 저정도면
안좋구나..라는 생각은 할줄 알거덩요.^^
출퇴근용으로 타고 다니기엔 그렇게 무리는 아니라고 해서
계기판만이라도 고쳐 달라고 했더니. 고처주기 시러서가 아니고
그거 고칠라고하면 다른것도 봐야 하니 돈이 많이 든다고하며
안파실거면 그냥 타고 다니라고 하더군요 과속은 하지말고
과속 하려고해도 차가 안도아주겠지만...이러더군요.
그래서 3달동안 오일 보충해가며 터고 다녔습니다.
근데 지금 이차 넘 맘에 듭니다.
비록 힘없고 속도 안나고 기어는 감으로 바꾸지만 너무 좋아요.
1년정도만 타다 뉴코란도로 바꿀려던 생각을 버리고 이차가 힘들어서 이젠 도저히 못달리겠어요 할때까지 타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이상태론 안되겠다싶어. 코란도의 대한 자료를 찾다. 이곳을 알게 ?榮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