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요]궁금한~거시~~이써요~ ^^;
페이지 정보작성자 권동혁 작성일02-02-09 21:15 조회826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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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여,전 부천에사는 구코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가격은 적당한 가격에 사신것같구여,직접봐야알겠지만, ....
저도 코란도에 대해선 아직 그리 많이 알지못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글 적습니다. 먼저 구코는 부품구입이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잘못하면 폐차장을 뒤져야할지도, ..하지만 용기잃지마시고 애정을 갖고 타세여^^
하나하나 튜닝해나가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돈은 많이들지만). 우선 시트나 오픈으로 개조는 불법입니다.그래서 검사도 안해줍니다. 님의 구코의 경우 10년이 넘은 차라서 1년에 1번씩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혹시 아주 잘아는 검사하는 공업사를 아신다면 몰라도...오픈으로의 개조는 지금은 구조변경이 안된답니다. ..그냥 하드탑상태로도 충분히 멋은 낼수 있다고 봅니다. 제것도 그렇거던여^^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적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군여. 명절 잘 지내셔여
----------------김상국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__)
91년도에 첨 면허를 따면서부터 타보고싶었던
코란도를 3달전에야 구입하게 되었네요..
구입할때 설램과 첫시승때"바로 이거거덩!!"의감탄사..
아직도 생생하네요..
91년식 RS인데요.(등록증에는 디젤지프 6인승이라고 되어있더군요)
구입하자마자(차에 대해선 왕울트라 초보라)카센터를
찾아가 손좀 봐달라고 했더니 카센터 직원이 너무나 안타깝다는 표정이더군요.
직원: 이차 사셨어요?
나: 아..저기..녜..
직원: 얼마주셨어요?
나: 150이여..
(사실 200마넌주고 샀어요^^;)
미친넘 저런걸 200이나 주고 사다니 다들 그러시겠죠.ㅡㅡ;
직원: 지금이라도 않늦었으니 되파는게 좋겠네요.
나: 많이 않좋은가요? 그냥 고쳐주시면 안되요?
직원: 저야 고치면 좋죠.하지만.....이건 좀..가슴이 아프네요.
미션도 나갔고. 계기판.연료계이지도 안되구여. 히터도
안되고 오일도 샙니다.
(히터는 넘추워서 한달전에 봐달고 했더니 고치긴 고쳤는데
아주 미지근하나 바람만 나옵니다)
멍해지더군요. 내가 아무리 차를 모른다고해고 저정도면
안좋구나..라는 생각은 할줄 알거덩요.^^
출퇴근용으로 타고 다니기엔 그렇게 무리는 아니라고 해서
계기판만이라도 고쳐 달라고 했더니. 고처주기 시러서가 아니고
그거 고칠라고하면 다른것도 봐야 하니 돈이 많이 든다고하며
안파실거면 그냥 타고 다니라고 하더군요 과속은 하지말고
과속 하려고해도 차가 안도아주겠지만...이러더군요.
그래서 3달동안 오일 보충해가며 터고 다녔습니다.
근데 지금 이차 넘 맘에 듭니다.
비록 힘없고 속도 안나고 기어는 감으로 바꾸지만 너무 좋아요.
1년정도만 타다 뉴코란도로 바꿀려던 생각을 버리고 이차가 힘들어서 이젠 도저히 못달리겠어요 할때까지 타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이상태론 안되겠다싶어. 코란도의 대한 자료를 찾다. 이곳을 알게 ?榮쨉
저도 코란도에 대해선 아직 그리 많이 알지못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글 적습니다. 먼저 구코는 부품구입이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잘못하면 폐차장을 뒤져야할지도, ..하지만 용기잃지마시고 애정을 갖고 타세여^^
하나하나 튜닝해나가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돈은 많이들지만). 우선 시트나 오픈으로 개조는 불법입니다.그래서 검사도 안해줍니다. 님의 구코의 경우 10년이 넘은 차라서 1년에 1번씩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혹시 아주 잘아는 검사하는 공업사를 아신다면 몰라도...오픈으로의 개조는 지금은 구조변경이 안된답니다. ..그냥 하드탑상태로도 충분히 멋은 낼수 있다고 봅니다. 제것도 그렇거던여^^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적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군여. 명절 잘 지내셔여
----------------김상국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__)
91년도에 첨 면허를 따면서부터 타보고싶었던
코란도를 3달전에야 구입하게 되었네요..
구입할때 설램과 첫시승때"바로 이거거덩!!"의감탄사..
아직도 생생하네요..
91년식 RS인데요.(등록증에는 디젤지프 6인승이라고 되어있더군요)
구입하자마자(차에 대해선 왕울트라 초보라)카센터를
찾아가 손좀 봐달라고 했더니 카센터 직원이 너무나 안타깝다는 표정이더군요.
직원: 이차 사셨어요?
나: 아..저기..녜..
직원: 얼마주셨어요?
나: 150이여..
(사실 200마넌주고 샀어요^^;)
미친넘 저런걸 200이나 주고 사다니 다들 그러시겠죠.ㅡㅡ;
직원: 지금이라도 않늦었으니 되파는게 좋겠네요.
나: 많이 않좋은가요? 그냥 고쳐주시면 안되요?
직원: 저야 고치면 좋죠.하지만.....이건 좀..가슴이 아프네요.
미션도 나갔고. 계기판.연료계이지도 안되구여. 히터도
안되고 오일도 샙니다.
(히터는 넘추워서 한달전에 봐달고 했더니 고치긴 고쳤는데
아주 미지근하나 바람만 나옵니다)
멍해지더군요. 내가 아무리 차를 모른다고해고 저정도면
안좋구나..라는 생각은 할줄 알거덩요.^^
출퇴근용으로 타고 다니기엔 그렇게 무리는 아니라고 해서
계기판만이라도 고쳐 달라고 했더니. 고처주기 시러서가 아니고
그거 고칠라고하면 다른것도 봐야 하니 돈이 많이 든다고하며
안파실거면 그냥 타고 다니라고 하더군요 과속은 하지말고
과속 하려고해도 차가 안도아주겠지만...이러더군요.
그래서 3달동안 오일 보충해가며 터고 다녔습니다.
근데 지금 이차 넘 맘에 듭니다.
비록 힘없고 속도 안나고 기어는 감으로 바꾸지만 너무 좋아요.
1년정도만 타다 뉴코란도로 바꿀려던 생각을 버리고 이차가 힘들어서 이젠 도저히 못달리겠어요 할때까지 타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이상태론 안되겠다싶어. 코란도의 대한 자료를 찾다. 이곳을 알게 ?榮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