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시동걸고...10분이내 조아요.



깅깅거리는 소리가 경쾌한것이..3단이면 3단, 4단이면 4단, 5단이면 5단이란 얘깁니다.



그런데...갑자기..잊었는데 갑자기 뒤통수 맞은듯....



기아가 들어가긴 들어갔는데...미션이 소리가 나긴 나는데...뭔가 다르게..



너무 개굴개굴한다는 거지요. 소리답지 않게 힘은 없고...구왕구왕구왕...거리는데...



처음 기분좋게 깅깅소리하곤..너무 달라요. 마치 속빈놈이...허접하게 까부는것마냥...



그래서...한편 고민이 됩니다....물론 미션의 문제겠지요. 엔진이야..처음부터 폭팔했던 넘이 모..다르게 폭팔하겠나요...



미션이...중간에 배신때린다고 해야 하나요....처음 출발할 때 육중한 느낌이 들던 놈이...20-30분 지나면 너무 얄팍하게 느낌이 전해 진다는 것이지요.



기깅기깅하던 멋나던 소리가 구광구광으로 바뀐다면....물론..엔진이나 미션이 지식이 없는...탓도 있겠으나....기계란 한결같애야 되는것 아닌가요.



출발을 그렇게 했으문 중간도 그래야 하는 것이지...사람마냥 변덕을 부린다는 것은 아무래도 기계에 이상이 있는 것 아닌가 해서요...미션이 말이지요.....경험담과 해결책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