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간단한 보충 답변을 드릴께여



기어비 하나라 함은 전륜과 후륜에 들어가는 한조를



말씀드리는 것임니다



간혹 기어비 파손으로 전륜이나 후륜 한셋트 (링기어와 피니언 기어로 되어있지요) 만을 구해서 작업을 하는 경우도 있지요



기본적으로 사룬구동차는 앞뒤 기어비를 같게 해주어야 하겠지요



물론 타이어도 앞뒤를 같은 사이즈로 맞추어 주는 것도 단연한 말이 되겠네요



옌날에 간혹 멋으로 사륜구동차의 뒷 타이어를 더 큰걸 끼우신 분들도 뵈었었는데,,,음,,,,가씀이 찢어지는듯한 절망감이...





물론 이륜구동 차라면 당연히 구동이 되는 축의 기어비만 바꾸어 주면 되겠구요..



아주 특이한 경우가 되겠지만 뉴코란도 시티같은 경우 멋으로 큰 타이어를 끼웠다면 그쪽에 기어비는 당연히 후륜 한쪽만 작업이 되겠지요..



기어비라는 것은 순정대비 큰 타이어가 장착되었을경우 손실되는 부분을 보완해 주는 수단임니다.



이해를 돕자면 순정타야라는 것도 결국 그 자동차의 목적이나 구매층 차량 가격 엔진 성능등을 고려해서 맞추어진 하나의 셋팅일 뿐이니깐요.



물론 구동계에 들어가는 다양한 부품들의 강성또한 셋팅이 되겠지요



그래서 튜닝이라는 것은 하나의 목적을위해서 하나를 희생하면서 만들어 나가는것이라고 말씀드리겠네요.



여담이지만 울나라 차들을 외국차에 비교하자면 저배기량에 비싼 기름값,,,적정 마진확보와 저렴한 차량 가격 설정이라는 난제를 해결코자 희생된건 자동차의 구동 성능과 내구성이라고 답이 나오더군요,,



외국의 차들이 유독 멋있게보이는건 엑센트 만한 차체라도 이천 씨시 이하의 엔진은 잘 안들어가고 타야등도 준 튜닝 수준으로 셋티잉 되어있으니 참 비교하면 더 멋지게 보이는건 당연하겠지요..



아 여담이 길어지네요..





님의 질문을 보면서 이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런저런 얘기도 더 많이 나누어 보시고 기어비를 생각하실 정도의 튜닝에 대해서도 튜닝?事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