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싼타클럽 고호 입니다.

제 경험에 비춰보면 연료펌프가 의심돼는 군요.

저도 비슷한 경우(저는 지난 여름 장마철 온도가 낮아지고 저역시 한두시간 정차시 님과 같은 증상이 있었죠)가 있어서

연료펌프(연료필터가 아님)를 갈고 나니 일발시동 되었습니다.

시동시에 엔진룸에 남아있는 잔량의 연료로 시동이 걸려야하는데 추운날씨나 오랜정차후에 연료펌프가 노후되거나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그 잔량의 기름(시동시끌어올려주는)이 부족한거죠.. 쉽게 설명해서요.

그리고나서도 안돼면 부란자를 의심해 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rs연료펌프는 몇만원하지(한2-3만원)않으니 먼저 그쪽을 손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청소를 해도 돼지만 보통은 그냥 교환하죠(비싸지않으니깐요)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지 마시구요...

참 구코는 카센타에서 많이 꺼려하죠, 그래서 다는 아니지만

궁금증에 대한 답변역시 불성실할때가 많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모빌에대한 애정을 가지고 원인를 생각하면 분명히

발견됩니다. 구코는 그리 복잡한 차가 아니니까요...

(요건제생각임다)

님의 모빌의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