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저는 얼마전에 구입해서 구코95/11월식을 모는 윤영훈입니다. 구입하고 나서 큰이상은 없었지만 얼마전에 시동이 잘 안걸려 고생했는데 이제는 아무리 추워도 일발시동이 되죠.

다 선배님들이 올려놓으신 좋은 정보 덕이죠.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들러서 좋은 정보 많이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장사람들은 윤-또!(쉬는 시간에 컴에 앉으면 항상 이사이트, 코란이에 미쳐서)라고 부르죠. 직업(아마 여러분들이 가장 싫어하고 튜닝상태라면 더더욱 가슴조리게 하는 직업)상 오프가 어울리지 않고 아마 튜닝한 코란이를 끌고 간다면 잘리지나 않을까? 그래서 순정을 구입했지만 언젠가는 기회가 있겠죠. 근무중에 튜코만 보면 넋을 잃고 바라보죠.한참을 구경하고 싶은데 사람들은 단속하는줄 알고 가버리더군요. 어느 동호횐지 함께 이야기도 하고 싶은데.

서론이 너무 길었군요. 저 또한 많이 공부해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올리고 싶지만 구코엔 워낙 초보라

힘들군요. 여러 선배님들의 부지런함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차는 구코 6인승인데 모두들 뒷자리가

얼마나 불편한지는 잘 아시죠.

그래서 고민끝에 뒤에 시트를 개조하려고 맘 먹고 있는데

제가 뭘 알아야죠. 그래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합니다.

제차를 가만히 보니까 운전석과 뒷자리의 바닥 높이가 다르더라구요. 운적석과 조수석부분보다 뒷자리 바닥의 높이가

약 12센티 가량이 높은것 같더군요. 그리고 6인승 의자 밑을 보니 양쪽다 튀어 나왔구요.

저는 양쪽,중간 팔걸이가 있는 갤투나 갤이노의 뒷시트를

달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바닥이 높아서 머리가 닿지는 않을까요?

그러므로 실내 빽밀러로 뒤를 보면 시트에 가려 시야 확보가

어려울것 같기도 하구요.

작업은 간단하게 나사 몇개만 박으면 되나여? 아님 더 복잡?

암튼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부자 되세요. 안전운행^^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