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프>[Re:4430] 안녕하세요, 첫인사
페이지 정보작성자 돌프 작성일01-12-10 12:03 조회460회 댓글0건 |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4X4 잼버리클럽에 돌프 입니다.
하여간에 고생이 많으셨으리라 사료가 되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마누라가 눈흘기고..." 고생많으셨겠읍니다.
ㅎㅎㅎ
일단 차량 바퀴가 까딱까딱 거린다는것은 허브베아링이 풀려서 그럴수 있읍니다.
일단 차량에 허르를 빼고 (허브를 깻끗하게 청소해주세요 WD40) 허브 안쪽에 넛트 (무진 큼...)를 푸프고 안쪽에 배아링을 빼서리 한번 보세요...
일단 작살이 났는지 안났는지를 확인...
바퀴가 까딱거린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이상이 없을꺼여요...
이상이 없으면 청소를 잘해주시고요(손가락으로 한쪽을 잡고 신문지를 바딱에 깔고 살짝어니 탁탁쳐서 옛날에 구리스를 빼고 새구리스를 듬뿍발라서리) 다시 잘 맞춰서 넣으시고, 다시 허브 너트를 잘 꽉 조여 주심 됩니다.
참 그리구나서 꼭 확인 하셔야 할것은 3~5일 타보신후 다시 차를 올려서 바퀴가 까딱까딱흔들리는지 보시고여, 이상이 없으면 OK 입니다.
허나 다시 까딱거린다면 배아링을 교채하셔야 합니다.
그럼
여기 - 돌프 -
----------------전남진 님이 쓰신 글입니다.-----------------
이제서야 가입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쭉 지켜보면서 정보 도둑질만 하다가 ^^
저는 오프로딩 할만큼은 아닙니다만
직업상, 혹은 취미상 험한 비포장길이나 비포장 눈길을 간혹 다닙니다.
그래서 2년전에 멀쩡한 아반떼 확 팔아버리고
직거래로 단박에 93년식 RSH를 사버렸습니다.
처음에 고생 많이 했습니다.
에어콘 콤프로 아작 나있고, 앞바퀴도 막 이상하게 돌아가고
데쉬보드도 덜그럭거리고, 도무지 굴러가는게 이상하더군요.
그리고 알피엠 2000이 되면 차가 막 빠르르 떨기도 하고...
마누라가 눈 흘기고... 하여간 애 많이 먹었습니다.
그동안 정이 들어... 이제 고쳐가면서 둘째 낳을때까지 탈랍니다. 둘째나면 스포티지 중고 하나 맞춰 볼라구요. 애 땜에 도저히... 두대 굴리는 것은 어림도 없고... 절충이 스포티지더군요.
하여간 저는 이렇게 서울서 살고 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구요. 취재삼아 일년에 네번을 오지로 여행갑니다.
선배님들,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질문을 좀 드릴께요.
지난 주말 강원도 인제 곰배령 넘어갔다 왔는데... 뒤에서 무쏘가 따라와서 막 밟았거든요. 그런데 어제 운전석 앞바퀴가 이상해서 들어올려봤더니 바퀴가 2cm가량 까딱까닥 거리는거에요. 무슨 장난감 자동차도 아니고... 카센터 아저씨 말이 허브 베어링이 나갔을 거라는군요. 고치는데 어렵고 비싸다고 하더군요.
어케하면 좋을까요?
앞으로 제가 좋은 정보를 드릴 수 있도록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
하여간에 고생이 많으셨으리라 사료가 되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마누라가 눈흘기고..." 고생많으셨겠읍니다.
ㅎㅎㅎ
일단 차량 바퀴가 까딱까딱 거린다는것은 허브베아링이 풀려서 그럴수 있읍니다.
일단 차량에 허르를 빼고 (허브를 깻끗하게 청소해주세요 WD40) 허브 안쪽에 넛트 (무진 큼...)를 푸프고 안쪽에 배아링을 빼서리 한번 보세요...
일단 작살이 났는지 안났는지를 확인...
바퀴가 까딱거린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이상이 없을꺼여요...
이상이 없으면 청소를 잘해주시고요(손가락으로 한쪽을 잡고 신문지를 바딱에 깔고 살짝어니 탁탁쳐서 옛날에 구리스를 빼고 새구리스를 듬뿍발라서리) 다시 잘 맞춰서 넣으시고, 다시 허브 너트를 잘 꽉 조여 주심 됩니다.
참 그리구나서 꼭 확인 하셔야 할것은 3~5일 타보신후 다시 차를 올려서 바퀴가 까딱까딱흔들리는지 보시고여, 이상이 없으면 OK 입니다.
허나 다시 까딱거린다면 배아링을 교채하셔야 합니다.
그럼
여기 - 돌프 -
----------------전남진 님이 쓰신 글입니다.-----------------
이제서야 가입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쭉 지켜보면서 정보 도둑질만 하다가 ^^
저는 오프로딩 할만큼은 아닙니다만
직업상, 혹은 취미상 험한 비포장길이나 비포장 눈길을 간혹 다닙니다.
그래서 2년전에 멀쩡한 아반떼 확 팔아버리고
직거래로 단박에 93년식 RSH를 사버렸습니다.
처음에 고생 많이 했습니다.
에어콘 콤프로 아작 나있고, 앞바퀴도 막 이상하게 돌아가고
데쉬보드도 덜그럭거리고, 도무지 굴러가는게 이상하더군요.
그리고 알피엠 2000이 되면 차가 막 빠르르 떨기도 하고...
마누라가 눈 흘기고... 하여간 애 많이 먹었습니다.
그동안 정이 들어... 이제 고쳐가면서 둘째 낳을때까지 탈랍니다. 둘째나면 스포티지 중고 하나 맞춰 볼라구요. 애 땜에 도저히... 두대 굴리는 것은 어림도 없고... 절충이 스포티지더군요.
하여간 저는 이렇게 서울서 살고 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구요. 취재삼아 일년에 네번을 오지로 여행갑니다.
선배님들,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질문을 좀 드릴께요.
지난 주말 강원도 인제 곰배령 넘어갔다 왔는데... 뒤에서 무쏘가 따라와서 막 밟았거든요. 그런데 어제 운전석 앞바퀴가 이상해서 들어올려봤더니 바퀴가 2cm가량 까딱까닥 거리는거에요. 무슨 장난감 자동차도 아니고... 카센터 아저씨 말이 허브 베어링이 나갔을 거라는군요. 고치는데 어렵고 비싸다고 하더군요.
어케하면 좋을까요?
앞으로 제가 좋은 정보를 드릴 수 있도록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