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모빌은 91년 구코오픈입니다...

튜닝은



1.오버액슬

2.비에프33

3.기어비

4.후륜락커

5.전륜 샤클업 150미리, 후륜은 순정샤클..

등등 이구요...



전륜과 후륜의 샤클이 왜 다르냐면요...

후륜은 샤클 150미리를 넣으면 데후와 밋션각을

많이 손봐서 안좋으니 그냥 타라는 튜닝샵 사장님의 말을

믿고 그렇게 했습니다...물론 차량은 수평을 유지합니다..

앞뒤 샤클의 길이가 달라도 말입니다....웃기죠*^.^*

아직도 왜 이래야 하는지 정확한 답을 못찾고 있슴다...ㅡ.ㅡ..



문제점은 휠트래블이 많이 안나온다는데 있습니다...

쇼바는 앞은 겔로퍼 롱바디뒷쇼바,뒤는 구코순정쇼바입니다...

일단 앞쪽 쇼바다이는 용접으로 붙였구요...

여기에 겔롱뒷쇼바를 넣었습니다...

스테빌라이저바는 탈착했구요.....



제 생각인데 새로 붙인 쇼바다이는 순정쇼바를 꽂는부분보다

위에 있습니다..여기에 겔롱뒷쇼바를 꽂으니 쇼바가 펴지는

기장이 짧아서 그런게 아닐까???

원래 순정쇼바 꽂는 부분에 겔롱뒷쇼바를 꽂으면 쇼바가 펴지는

기장이 길어지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쇼바를 장착할때 최대한 쇼바를 눌러서 장착을 하면

(물론 쇼바다이도 맞아야겟죠) 휠트래블이 나올때

바퀴가 빠지는 길이가 길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란쵸나 기타 튜닝쇼바는 금전적인 문제로 고려하지 않고있구요

순정용품을 이용해서 휠트래블을 많이 나오게 하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위의 이야기처럼 원래 순정쇼바를 장착하는곳에다

겔롱뒷쇼바를 장착하면 쇼바기장이 길어질까요???



넘 두서 없는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