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스의 짱구입니다.



저두 예전에 같은 고민을 한적이 있어서 아는것은 없지만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코란도의 경우 디젤 순정 타이어 사이즈는 215/75/r15이고

가솔린 모델의 경우는 235/75/r15입니다.



인치루 계산하면 29"가 좀 안됩니다.



31" 바퀴를 끼우려면 지름이 2"보다 쫌 더 늘어나니까

차체는 1" 이상 더 높아져야 합니다.(이해 하시겠져?)



150mm 샤클을 끼우면 순정보다 차체가 약 1.5" 정도

올라갑니다. 샤클을 끼우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도

1.5" 정도 이상 차체를 올리면 31"를 끼울수 있습니다.



바디업이나 스프링으로도 물론 올릴수 있져..



다른 방법보다 가장 돈이나 시간이 적게 드는 방법이기

때문에 샤클을 교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의 경우를 보니 샤클로 차체를 올리는 방법은 별루

권장을 안하는것 같더군여...보통 순정 샤클에 2.5" 정도의

리프트업 효과를 가지는 튜닝 스프링을 사용하더라구요.



순정 스프링으로 1.5" 이상 리프트업은 힘드실 겁니다.



샤클이 길어질수록 진입각이 안조아집니다.



저두 샤클을 순정으로 바꾸고, 2.5" 리프트업 스프링을

장착할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투자대비 효용이 그리

클 것 같지 않아서 걍 다니구 있습니다. 작업이

귀챦기두 하구요.



저의 경우 31"로 출퇴근 하구 다니지만 단속에 걸린적은

한번두 없습니다. 그렇게 튀지두 않고 차체 밖으로 튀어

나오지도 않거든요...



참고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