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분 있을것 같아 적어 봅니다.



93.7 코밴 네비게이션7인치...



최초위치 대시보드 위...그런데 시야가 좀 막힙니다.

뿐만 아니라...유리가 직선이라 힘이 측면으로 받아서 떨어질때가 많아요.

일반 승용차유리는 하늘을 보고 있어서 힘을 정면으로 받으니 잘 안떨어지지요.

아쉽게도 일반 네비게이션 부착판은 대부분 위와같이 제작됩니다.





그래서 4인치짜리로 궁리를 하던중...

4인치는 너무 작고....



여러사람들 가서 구입하는 곳에서 검색결과..

장착장치 1만원이하짜리인데...1만원버리는셈치고...



카세튿덱크 끄립어 내고 그 윗판에 장치를 붙였습니다.

편편한 장치이고 그냥 제공된 양면테잎 붙이면 됩니다.



그런데 부착부분 전부 붙이면 안되고 3/5만 붙히고 정면으로 돌출되게 합니다.

그래야.....카세트덱크 원위치 시키면...전부 붙힌것으로 보입니다.



그 부착장치위에 네비게이션을 고정시키니....

자동차 주행중에 네비게이션이 끄떢끄떡 알맞게 하고...좋네요.

부착판은 카세트텍크윗판에 잘 고정되서 그런대로 견고해진것 같습니다.



시야 방해 안받고...93.7코밴을 위해서 만든것 마냥 좋네요.

흔히 파는 상품명 오리발 비슷한것인데...부착부분이 오리발 모양은 아니고 직사각형 모양입니다.

1주일여를 연구하고 연구한 사례가 되겠습니다.^^





<다소 아쉬운 점>

1단5단은 전혀 아닌데...3단을 넣을 때는 살살 넣어야 합니다.

3단만은 쎄게 넣으면 네비게이션의 밑을 치게 됩니다.

그러나 네비게이션이 끄떡끄떡하니까 충격은 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3단도 일단 기어들어간후는 손가락틈이 생기고 전혀 닿지 않습ㄴ디ㅏ.

주행중에는 기어봉에 전혀 닾지 않고 좋네요.



살살 3단만 넣는데 그때만...네비게이션을 약간 부드럽게 미는 현상만 납니다.

그러나...그 위의 송풍구 장치 위에 붙히면 그런 일은 전혀 없겠지만...

그건 딴 분이 해보고 의견 적어 보시지요. 딴은 궁금도 하네요.

사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