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웜기어 쪽문제라구 봅니당..

저의 경험상 웜기어 자체보다는 브라켓쪽이었습니다.

브라켓이 차체에 붙어있는 부분이 잘 풀리거덩여...

그럼 이만..





----------------조익현 님이 쓰신 글입니다.-----------------

가 납니다.

머 하나 고쳐노면 머 하나가 돈을 달라는 군요 ^^



자세히 말씀 드리면

90도 꺽어진 길을 회전할때, 뚝뚝 하는 소리가 가끔 들립니다.

이러다 마는걸까요, 고쳐야 하는건가요?

왠지 바꾸가 빠질 것 같아 기분이 영~~~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구요



94코란도를 구입한지 어언 한달

잡다한 것들을 일단 고쳐논뒤 완전 자동 호루문의 꿈을 향해

돌격의 첫발을 내 딪었습니다.



자동문을 만들어 설치하는 친구로부터 소개받은 디씨모터 전문 사장님, 그 사장님으로 부터 소개받은 전문 기술자 모 선생님.

그 선생님을 뵙는 순간, 전 행운아인것을 알았습니다 ^^



20여가지를 이미 특허낸... 정말 별벌것을 다 만드셨더군요

암튼 그 선생님, 제 오픈카를 보시고는 금새 답을 내시더군요.

문제는 얼마나 작게, 얼마나 안보이게, 얼마나 최저단가로

만드느냐에 중점을 두시고 연구하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일단 제 차에 설치하여 시험 운행뒤, 대량 양산에 들어가

반 오픈, 완전 오픈 코란도의 자동호루문을 완성시킨 뒤

국산 외산 오픈 승용차의 완전 자동 호루를 꼭 성공시키겠습니다.

기대하십시요 개봉박두! ㅎㅎㅎ

급할수록 돌아가라... 천천히 만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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